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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기에 총기·흉기 반입시도 급증
항공기에 총기와 흉기 등 밀반입을 시도하는 여행객들이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국토안부보는 23일 지난 2014년 한 해 동안 미국 내 공항에서 총 2,212개…
[2015-01-24]KAC 사무총장 공석 언제까지
LA 한인사회의 대표적 1.5세 봉사단체의 하나인 한미연합회(KAC)에 사무국장 공백이 길어지고 있어 실무 총책임자 인물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KAC LA…
[2015-01-24]
‘신원증명’헛탕… 실제 발급률 12% 불과
금요일인 23일 아침, LA 한인타운에서 가장 가까운 캘리포니아주 차량국(DMV) 오피스인 멜로즈 애비뉴와 콜 스트릿 인근의 ‘할리웃 DMV’ 앞에 한인 김모(55)씨가 긴 줄 …
[2015-01-24]송금·크레딧정보 빼내기
한인 등 아시아계 이민자를 상대로 한 보이스피싱 사기가 다시 기승을 부리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다. 가디나에서 사우나를 운영하고 있는 한인 김모씨는 전화 보이스피…
[2015-01-24]오바마“북 결국 무너져…”연성압박 강조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북한 정권은 결국 무너질 것”이라며 북한의 변화를 유도할 미국 정부의 정책과 관련 ‘군사적 해결책’보다 인터넷이 더 효과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오바…
[2015-01-24]샌타애나 강풍 주의보
LA와 벤추라 카운티 지역에 강풍주의보가 발령됐다. 국립기상청은 25일까지 최고 시속 70마일에 달하는 샌타애나 강풍이 닥칠 것이라며 시설물 피해와 늘어진 전선 등에 따른…
[2015-01-24]북한도 이혼 증가추세
북한에서도 이혼이 늘어나는 추세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여성의 경제력이 강화되면서 여성이 이혼을 요구하는 경우가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의 북한전문 매체 ‘자유아…
[2015-01-24]“한국 투자가들 다저스 지분 인수해도구단운영 관여 가능성 …
한국의 기관투자가들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LA 다저스의 지분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본보 22일자 보도) 실제 지분 인수가 성사된다 해도 한국 측 투자자들에게 구…
[2015-01-24]학자금 마련‘529플랜’ 감세혜택 사라질 전망
부모들이 자녀들의 대학 학자금 마련을 위해 가입하는 529 학자금 저축플랜의 세금감면 혜택이 사라질 것으로 보인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22일 “전국에서 529플랜을 이용…
[2015-01-24]
‘주민등록증 받자’첫날 700명 몰려
재외국민을 대상으로 한 주민등록증 발급이 지난 22일(이하 한국시간)부터 시작된 가운데 제도 시행 첫 날부터 신청이 몰려들고 문의가 쇄도하는 등 재외국민 주민등록증 취득에 높은 …
[2015-01-24]조 바이든 부통령 LA 민생행보
LA를 방문중인 조 바이든 부통령이 23일 웨스트LA 칼리지를 방문해 교육 관련 라운드테이블 행사를 열어 행정부의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 학비 면제안 등 교육정책에 대해 설명하고…
[2015-01-24]
한번 기침 10명 이상 전염 가능
중학교 6학년 자녀를 둔 한인 김모씨는 지난 22일 아이가 다니는 학교 측으로부터 이메일을 하나 받고 걱정이 앞섰다. 다음 주 김씨의 딸을 포함한 학생들이 디즈니랜드로 필드트립을…
[2015-01-24]40년 동안 살인죄 옥살이 70세 노인 무죄로 풀려나
살인혐의로 무려 40년 동안 옥살이를 한 70세 노인이 무죄로 풀려났다. 23일 노스캐롤라이나주 화이트빌 법정에서 열린 청문회에서 3명으로 구성된 위원회는 지난 1976년 조세프…
[2015-01-24]저소득층 노인아파트 착공
LA 한인타운에 세워지는 저소득층 노인아파트가 내주 착공된다. 민족학교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한인타운 6가와 킹슬리의 ‘LDK 연장자 아파트’ 부지에서 착공식을 갖고 …
[2015-01-24]따뜻한 날씨에 잔디에서 뛰어노는 어린 아이들
겨울답지 않는 따뜻한 날씨를 보인 23일 LA 한인타운 내 윌셔 블러버드 옆 잔디 광장에서 한인 가족이 망중한을 즐기고 있다. 어른과 함께 뛰어노는 어린 아이들의 모습이 천진해 …
[2015-01-24]
무연료 세계일주 실현 눈앞… 태양광발전의 무한진화
# 19세기 광전효과 발견이 단초 햇빛 받으면 전류 발생하는 현상 아인슈타인이 설명해 노벨상 수상 1954년 실리콘 전지 개발이 전기 # 태양광 비행기 3월 세…
[2015-01-24]
‘몸값 시한 종료’ 인질 생사는?
스가 요시히데 일본 관방장관은 23일 ‘이슬람국가’(IS)로 추정되는 세력에 인질로 억류된 일본인 2명과 관련해 “여전히 어려운 상황이지만 두사람의 해방을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
[2015-01-24]파리 패션쇼 ‘남근 노출복’ 논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한 패션쇼에서 남성의 중요 부위에 구멍을 낸 ‘남근 노출복’이 등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미국 디자이너 릭 오언스는 22일 ‘2015년 가을·겨울 남성…
[2015-01-24]대선 킥 오프… 공화 잠룡 아이오와 집결
미국 공화당의 대권 잠룡들이 이번 주말 대통령 선거의 ‘풍향계’로 불리는 아이오와주에 총집결한다. 아이오와주는 역대로 대통령 선거가 치러지는 해 2월1일에 민주·공화양당이 …
[2015-01-24]"고통없이 죽고싶다” 존엄사법 논의 확산
미국 내에서 생명 회생의 가능성이 없는 환자들에게 스스로 죽음 결정권을 부여하는 ‘존엄사법’(Dead with Dignity Act) 제정 논의가 확산하고 있다. 캘리포니아…
[2015-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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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1면
오피니언
민병임 뉴욕지사 논설위원[살며, 느끼며] 사람이 사람을 살린다
선천적 복수국적법 개정 강력 촉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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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혜택 깎는 연방정부
- 문화 칼럼니스트ㆍYASMA7 대표
[한국춘추] 골프와 클래식 음악
- 조영헌 / 고려대 역사교육과 교수
[역사 속 하루] 서태후의 죽음과 청의 폐막
- 이희숙 시인ㆍ수필가
[금요단상] 궁궐, 그 시간 속으로
임석훈 / 서울경제 논설위원닛산 옷파마 공장
조윤성 논설위원‘송무백열’(松茂柏悅)
이상희 UC 리버사이드 교수 인류학 힐링 산책
지사별 뉴스
뉴욕시 일원 ICE 구치소 이민자 500여 명 수감
대부분 범죄 전과 없어뉴욕시 일원 연방이민세관단속국(ICE) 구치소에 무려 500명에 가까운 이민자들이 수감돼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연방이민…
미국인 4명 중 3명꼴로“북핵 우려”
한국 대학·대학원생 100명, 워싱턴 온 이유는
한국의 대학 및 대학원생 100명이 최근 워싱턴을 방문했다. 이들은 한국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한국형 I-Corps(혁신단, Innov…
한국어 등 다국어 성취 담당관 모집
‘집권 2기 취임 6개월’ 트럼프 “美, 가장 존경받는 나라 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0일 “오늘날 미국은 세계 어디서나 가장 인기 있고(hottest), 가장 존경받는 나라가 됐다”고 주장했다.트럼프 …
한인 2세 유니스 리(양우아)씨 SC 카운티 수피리어 판사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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