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오렌지
독감백신 부족 진료일정 취소
오렌지카운티 정부는 주민들에게 무료로 유행성 감기 예방주사를 놓아주는 진료 행사를 모두 취소했다. 정부는 캘리포니아주 보건국이 유행성 감기 백신의 부족으로 백신을 언제 다시 공급…
[2000-11-09]공중촬영자료 일반접근 불허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7일 카운티의 구석구석을 입체 이미지 형태로 저장할 데이타베이스에 대한 일반인들의 접근을 불허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수퍼바이저 위원회는 당초…
[2000-11-09]"선거일 고대했다"
오렌지카운티 거주 한인 유권자들도 7일 선거일을 맞아 바람이 강하게 부는 날씨에도 불구, 진지한 모습으로 선거에 참여했다. 한인 유권자들은 이날 집 근처에 마련된 투표장을 찾아 …
[2000-11-08]건강가정 조성 앞장
오렌지카운티 가정상담소(소장 김선영)는 7일 2000년 가을학기 상담 보조요원 훈련 프로그램을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0월10일부터 매주 화요일마다 5차례에 걸쳐 진행됐…
[2000-11-08]주 교육부 조사
오렌지카운티 교육구중 정신박약아 등을 가르치는 특수교육 프로그램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에 따라 캘리포니아 교육부가 조사에 나섰다. 교육부는 샌타애나를 비롯 카피스트라노, 풀러…
[2000-11-08]교통사고 대폭 감소
빨간불 신호위반 운전자를 단속하기 위해 무인 카메라가 설치된 교차로의 교통사고가 대폭 줄었다. 오렌지카운티내 최근 단속 카메라가 설치된 가든그로브, 어바인, 샌후안 카피스트…
[2000-11-08]주택등 공중촬영
주택, 건물 등을 포함, 오렌지카운티 모든 지형을 공중 촬영하는 계획이 보류될 것으로 보인다. 토드 스파이저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은 6일 촬영계획이 주민의 사생활 침…
[2000-11-08]한인회 10일 휴무
오는 11일이 베테런스 데이 연방 공휴일인 관계로 LA 총영사관이 10일 휴무하는 관계로 오렌지카운티 한인회 순회 영사업무도 10일 하루 쉬게 된다. 문의 (714)530-481…
[2000-11-08]곳곳 자원봉사자 한인투표 독려
21세기 첫 대통령을 뽑는 선거일이 밝았다. 캘리포니아주 총무국에 따르면 오늘 선거에 참여하는 오렌지카운티 유권자는 사상 처음으로 1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지금까지 …
[2000-11-07]’교회나 샤핑몰이냐’
교회냐 샤핑몰이냐. 사이프러스시는 최근 18에이커 부지에 교회가 들어서는 것을 노골적으로 꺼려하고 있다. 그러나 이 곳에 새 성전을 세우겠다는 교인들의 열성적인 기도도 만만…
[2000-11-07]미성년자 주류판매 애나하임 함정단속
애나하임 경찰은 지난 주말 관내 리커스토어 등을 상대로 함정 단속을 펼쳐 21세 미만 고객에게 주류를 판매한 곳을 적발했다. 17~19세의 여성들을 고객으로 가장, 50곳을 시험…
[2000-11-07]오렌지 글사랑 모임
오렌지 글사랑 모임은 9일 오후 7시 정찬열 보험사무실(9681 Garden Grove Bl.)에서 재미시인협회 부회장 이재학 시인을 초청, ‘서정시와 나의 시세계’라는 주제의 …
[2000-11-07]한인도 참여를"
오렌지카운티 아시안 비즈니스협회(회장 피터 시남발)는 3일 오후 7시 애나하임 소재 디즈니랜드 호텔에서 연례 만찬모임을 가졌다. 올해로 6번째를 맞은 이날 모임은 회원 및 협회를…
[2000-11-07]가든그로브 고작 6.6%
지난해 오렌지카운티 주택등 건물 침입절도사건 해결률이 20% 미만을 밑돌고 있는 가운데 브레아는 44.6%로 카운티내 최고를 기록했다. 캘리포니아 법무부가 최근 밝힌 통계…
[2000-11-07]낙제대상 학생 학부모에 공문발송
오렌지카운티산하 각급 공립학교들은 최근 들어 자녀들의 학업성적이 부진한 학부모들에게 유급제도가 실시되고 있음을 알리는 공문을 우송하고 있다. 이와함께 낙제가능성이 높은 학생들의 …
[2000-11-04]새성전 입당기념
풀러튼장로교회(담임 노진걸목사)는 11월 8일부터 11일까지 새성전입당기념 부흥회를 갖는다. 이번 부흥회에는 워싱턴중앙장로교회 이원상목사가 강사로 나와 기도의 필요성, 하나님의 …
[2000-11-04]어바인 경찰국장 은퇴
찰스 브로벡어바인경찰국장이 40년에 가까운 긴 경찰관생활을 마감한다. 지난 9년동안 어바인경찰국을 이끌어 왔던 브로벡국장은 2일 사임을 표명했다. 브로벡국장은 이날 시정부가 적임…
[2000-11-04]조지 W. 부시 지지
오렌지카운티 대규모 하이텍분야 회사 경영자들은 조지 W. 부시를 더 선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어바인의 브로드컴사, 뉴포트비치의 콘엑슨트 시스템사, 코스타메사의 에뮬렉스, 앨…
[2000-11-04]부재자투표 4명당 1명꼴
부재자 투표자 갈수록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다. 오렌지카운티 등록유권자 4명당 1명꼴로 부재자 투표방식을 선호, 사상 유례없는 높은 비율을 나타냈다. 카운티 유권자 등록사무실…
[2000-11-04]’메저S’ 가주전체서 주목
뉴포트비치 주민발의안 ‘메저S’가 캘리포니아 전체에서 관심을 끌고 있다. S는 시의 일반 프로젝트 규모를 초과하는 개발을 할 경우 주민 투표를 거쳐야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200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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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민경훈 논설위원‘죽음의 상인’ 과 ‘평화의 후원자’
황의경 사회부 기자서민 경제를 덮치는 관세 인플레
하태욱 주 알마티 총영사 [기고] 카자흐스탄 고려인의 감사, 기억, 유산
- 김채연 고려대 심리학부 교수
[삶과 문화] 둥근 보름달에 소원을 비는 마음
- 최문선 / 한국일보 논설위원
[지평선] 추석이 ‘되시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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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왈가 왈부] 조국 “자식 입시비리 반성”, 지방선거용 사과는 아니겠죠
옥세철 논설위원‘뉴 그레이트 게임’, 대한민국의 진로는…
밥상을 보면 알 수 있는 것
-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지 F. 윌 칼럼] 좌우 모두 뉴딜 우화에 빠졌다
지사별 뉴스
가자전쟁 종식…738일 만에 인질 석방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 간 휴전협정에 따라 가자지구에 억류돼 있던 이스라엘 생존 인질들이 13일, 738일 만에 마침내 석방…
내달부터 구직 증명 못하면 푸드스탬프 자격 박탈된다
공화 얼-시어스 VA 주지사 후보 트럼프가 지지하지 않는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10일 백악관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도 이번 버지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윈섬 얼-시어스 후보에 대한 지지…
“미국 진출시 특허권 꼭 확보하세요”
美英도 벼르고 있었다…캄보디아 온라인 사기 기업 제재
미국과 영국 정부는 캄보디아 등지를 근거지로 삼아 활동하며 전 세계 피해자들의 돈을 뜯어내고 인신매매한 노동자들을 고문하는 불법 스캠(사기)센…
유희진 작가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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