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LA로컬/사회
“경찰 추격전 중 사고, 경찰 책임”
시카고에서 경찰의 불심검문을 피해 과속으로 달아나던 용의자 차량과 충돌해 목숨을 잃은 교통사고 피해자의 유가족에게 시 당국이 1,050만 달러를 배상해야 한다는 법원 배심원단 평…
[2023-08-25]
미 해병의집 대통령 표창 수상
24일 LA총영사관은 정전 70주년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해 대통령 단체표창을 미 해병의집(회장 박용주)에 전수했다. 미 해병 예비역의 사회 복귀를 돕기 위해 1984년 설…
[2023-08-25]미국 교사 부족 심각하다…자격증 없이 수학 가르치기도
미국에서 교사를 구하는 게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자격이 부족한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투안 누엔 캔자스주립대 …
[2023-08-25]
한인 연방의원들 모금 상위권
2024년 선거를 앞두고 후원금 경쟁이 치열해지며 이번 선거도 역대급 ‘쩐의 전쟁’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한인 연방 의원 및 후보들이 많은 후원을 받으며 전국적으로…
[2023-08-25]
공화, 트럼프 빠진 첫 토론…‘라마스와미 vs 기타 후보’
공화당의 내년 대통령 후보를 선출하기 위한 당내 경선의 공식적 시작을 알리는 첫 후보토론이 23일 개최됐다.각종 여론조사에서 당내 압도적 1위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불참해…
[2023-08-25]
‘대선 뒤집기 혐의’ 트럼프, 4번째 검찰 출두…첫 머그샷…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지난 2020년 대선 결과 뒤집기 시도 관련 혐의로 4번째 형사 기소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24일 오후 조지아주 검찰에 출두했다.…
[2023-08-24]
“하와이 산불 주범은 끊어진 전선”…당국, 전기회사에 소송
산불로 큰 피해를 본 하와이 마우이섬 당국이 화재의 주된 책임을 전기회사에 돌리며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마우이 카운티는 24일(현지시간) “최근 마우이 화재로 인한 카운티의 …
[2023-08-24]LA 일원 떼강도단 용의자 11명 체포
엘에이 일원 치안당국 요원들로 구성된 떼강도단 검거를 위한 합동 전담반이 엘에이 일원에서 떼강도를 벌인 용의자 11명을 체포했습니다.이번에 검거된 11명의 용의자들은 토팽가 몰과…
[2023-08-24]
‘입장 바꾼’ 애플 “소비자들의 ‘수리할 권리’ 법안 지지…
아이폰 제조업체 애플이 소비자들이 스스로 스마트폰 등을 수리할 수 있는 권리에 대해 찬성하는 쪽으로 입장을 바꿨다.24일 현지 매체 등에 따르면 애플은 캘리포니아주 상원에 서한을…
[2023-08-24]
공화, 내달 27일 두 번째 대선 후보 토론 참가 기준 상…
공화당이 다음 달 27일 캘리포니아에서 개최하는 두 번째 토론회에 참석하는 대선후보 숫자가 더 줄어들 전망이다.압도적 대세론을 형성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1차 토론에 이어…
[2023-08-24]바이든정부, ‘중남미 4국 인도적 체류 허가’ 위법논란 재…
조 바이든 행정부가 베네수엘라 등 중남미 4개국 출신들을 대상으로 시행 중인 ‘인도적 체류 허가’(Humanitarian Parole) 조치에 대한 논란이 법정 공방으로 이어졌다…
[2023-08-24]스페이스X, 법무부에 피소… “망명자·난민 고용 차별”
미국 정부가 일론 머스크 최고경영자(CEO)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를 상대로 소송을 제기했다. 망명자와 난민을 고용에서 차별했다는 이유에서다.미 법무부는 24일 보도자료에서…
[2023-08-24]
공화 첫 토론 후 라마스와미 검색 백만번…트럼프도 “큰 승…
공화당의 대선 후보 첫 토론 이후 기업가 출신인 30대 정치 신인 비벡 라마스와미 후보가 상승세를 타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는 24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
[2023-08-24]美, 10월부터 애리조나서 우크라 조종사에 F-16 비행 …
미국이 오는 10월부터 미국 본토에서 우크라이나 조종사들에게 F-16 전투기 비행훈련을 실시하기로 했다.패트릭 라이더 미국 국방부 대변인은 24일 정례브리핑에서 “미국은 우크라이…
[2023-08-24]구인난에 고졸 웨이트리스가 수학 가르치기도… 교사부족 심각
미국에서 교사를 구하는 게 갈수록 어려워지면서 자격이 부족한 교사가 학생을 가르치는 경우가 많아졌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24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투안 응우옌 캔자스주립대…
[2023-08-24]
한은, 기준금리 3.5%로 5연속 동결…가계부채 잡자니 경…
한국은행이 24일(이하 한국시간) 기준금리를 다시 3.50%로 묶었다.가계부채가 빠르게 늘고 원/달러 환율도 다시 오르는 등 인상 요인이 있지만, 최근 중국 부동산발(發) 리스크…
[2023-08-24]
북한, 정찰위성 2차 발사도 실패…10월 중 3차 발사 예…
북한이 지난 5월 군사정찰위성 발사에 실패한 데 이어 85일 만에 재시도한 2차 위성 발사도 실패했다.거듭된 실패에도 북한은 10월 중 3차 발사를 예고했다. 노동당 창건일인 1…
[2023-08-24]
중국, 日 오염수 방류에 일본산 수산물 수입 전면 금지
중국이 일본의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 해양 방류를 강하게 비판하며 일본산 수산물 수입을 전면 금지했다.중국 해관총서(세관)는 24일(이하 한국시간) 일본의 오염수 방류 …
[2023-08-24]
美국방부 “프리고진 사망 가능성 커…미사일 피격 정보는 없…
추락한 프리고진 전용기[로이터=사진제공]미국 국방부는 러시아의 용병기업 바그너그룹의 수장 예브게니 프리고진이 비행기 추락으로 사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패트릭 라이더 국방…
[2023-08-24]
주미대사 “한미일, 쿼드보다 강력… ‘北위성’ 제재 등 대…
(워싱턴=연합뉴스) 조현동 주미한국대사가 24일(현지시간) 특파원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3.8.24 [워싱턴특파원단]조현동 주미대사는 최근 열린 캠프 데이비드 한미일 …
[2023-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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