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 바이든 대통령[로이터=사진제공]
조 바이든 대통령이 펀드레이져 참석을 위해 내일(20일, 화요일) 엘에이에 도착합니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화요일인 20일과 수요일인 21일에,대선 캠페인 펀드레이징을 위해 남가주를 방문합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20일 화요일에는 미디어 재벌인 하임 사반의 저택에서 개최되는 기금 모금 행사에 참석할 예정입니다.
포브스에 따르면 하임 사반은 이스라엘 출신 미국인으로, 28억 달러의 순자산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과 2022년에도 바이든 대통령의 선거 캠페인을 위해 펀드레이저를 개최한바 있습니다.
이날 펀드레이징 행사에는 스포츠 매니지먼트 이규제큐티브이자 2028 올림픽 게임 플래닝 그룹 회장인 케이시 워서맨도 참가합니다.
펀드레이져 티켓은 1인당 3천3백 달러부터 시작하며, 코체어로 이름을 올린 경우 티켓은 25만 달러까지 올라갑니다.
2만5천 달러 이상을 기부할 경우, 대통령과 사진을 찍을수 있습니다.
오는 수요일에는 엘에이 지역에서 열리는 이벤트에서 연설이 예정되 있습니다.
대통령은 엘에이 방문후에는 또다른 펀드레이져에 참석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을 방문할 예정입니다.
바이든 대통령의 방문은 이달 들어서만 두번째입니다.
앞서 이달초에 있었던 바이든 대통령의 엘에이 방문때는 질 바이든 여사가 동행했었지만, 이번 방문에서는 질 바이든 여사는 동행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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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서울 정연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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