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LA로컬/사회
염승철군 배심원 평결작업 시작
지난 99년 6월 어머니와 여동생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염승철(17·미국명 폴)군에 대한 배심원 재판이 4일 검찰과 변호인측의 최종논고 및 최후변론을 끝으로 막을 내림에 따라 …
[2001-12-05]테러 경계령
탐 리지 조국안보국(OHS) 국장이 3일 새로운 테러 경계령을 내렸다. 리지 OHS 국장은 "국내에서 또 다른 테러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음을 경고하는 정보의 양과 질이 역치를 …
[2001-12-04]"남가주 지역경제 내년여름 회복세"
캘리포니아주 경제는 내년 여름부터는 회복세를 보일 것이라고 경제 전문가들은 밝혔다. 이들은 또 LA를 비롯한 남가주는 저성장을 계속하겠으나 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하는‘…
[2001-12-04]아프간 신정부 집단지도체제로
독일의 본에 모여 임시정부 구성을 논의중인 아프간 사절들은 카불에 다국적 평화유지군을 즉각 진주시키고 4개 부족과 정파를 대표하는 29명의 최고위원들을 중심으로 집단지도체제를 구…
[2001-12-04]동력스쿠터 시속15마일 골목길 총아
지난 수개월간 비밀리에 개발이 진행돼 세간의 궁금증을 불러모았던 ‘진저’(Ginger)는 1인승 동력 스쿠터였다. 세계적 발명가인 딘 카멘이 ‘세그웨이 휴먼트랜스포터’로 명명한…
[2001-12-04]먼저 보낸 너의 빈자리 커 가기만...
온 세상이 연말과 크리스마스 준비로 들떠있는 이때 가슴 한구석에 자식을 묻어둔 아픔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 이맘때가 되면 이들에게는 채워질 수 없는 빈자리는 더욱 크고 그리움은…
[2001-12-04]3회 연임 허용안 논란
일부 LA시의원들이 현재 4년 중임으로 돼 있는 시장과 시 검사장, 시의원 등 시정부 선출직 공직자들의 임기를 세 번까지 연임이 가능하도록 임기제한 규정을 완화를 추진하고 있어 …
[2001-12-04]주민 공청회
LA시 선거구 재조정위원회가 한인타운 선거구 단일화 문제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12일 오후 6시∼9시 동양선교교회에서 공청회를 연다. 한인타운 선거구 단…
[2001-12-04]내년예산누락 이민법 245(i) 추가연장 추진
테러참사 이후 반이민무드가 고조되면서 추가연장이 확실시됐던 245(i)조항 예산이 내년 연방예산에 빠지는 등 이민관련 정책이 급변하고 있다. 최근 미 의회와 이민자권익옹호 단체들…
[2001-12-04]"12월은 음주운전 맙시다"
캘리포니아주 고속도로순찰대(CHP)가 12월을 음주·약물복용 운전방지의 달(3D Month)로 정하고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 연말연시를 맞이해 음주 혹은 약물복용을 한…
[2001-12-04]첫 컬러 ‘한인인명록’ 나왔다
미주 한인이민사에 크고 작은 족적을 남긴 주인공들의 모습을 한 눈에 찾아볼 수 있는 `한인 인명록’(The Korean-American Who`s Who·사진)이 출간됐다. …
[2001-12-04]범동포 대책위 발족
본국 헌법재판소에 의해 헌법 불합치 결정이 내려진 재외동포 특례법의 존속과 개정을 위한 범 동포사회 차원의 대책위원회가 발족됐다. LA한인회는 3일 오전 긴급 단체장회의를 소…
[2001-12-04]’해리포터’ 필독서 선정 물의
캘리포니아주 벤추라 소재 초등학교가 악마주의와 신비주의를 조장한다는 이유로 일부 학부모들의 반발을 불러일으킨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3학년의 필독서(required rea…
[2001-12-04]연매출 67억달러
다운타운을 중심으로 한 LA의 한인 의류 매뉴팩처, 봉제, 섬유업체는 모두 4,000여개로 연 67억달러가량의 연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한 업소당 평균 연매출액은 150여만달러로…
[2001-12-03]금주부터 본격 캠페인-단속
연말 연시를 맞이해 음주운전으로 인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남가주지역의 경찰과 민간 단체들은 이번주부터 대대적인 계몽 및 단속캠페인에 들어간다. 남가주 자동차클럽(ACSC)…
[2001-12-03]다운타운서 교통사고 노숙자등 3명 사상
지난1일 오전 7시30분께 LA다운타운 5가와 샌피드로 스트릿 교차로에서 빨간 신호등을 무시하고 달리던 승용차가 다른 차와 부딪치면서 사고가 발생, 지나가던 63세의 노숙자가 치…
[2001-12-03]글짓기 미술대회 시상식
미주 한국학교 연합회(이사장 박영연)가 주최하고 주 나성 총영사관이 후원한 제 5회 글짓기 및 그리기 대회 시상식이 1일 오후 2시 LA한국교육원(680 Wilshire Pl.)…
[2001-12-03]한국-미국 맞붙어 더 뜨거운 월드컵
월드컵 16강 길목에서 한국과 미국이 격돌하게 됨에 따라 월드컵에 쏠리는 미주 한인들의 관심이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한국과 미국은 지난 1일 실시된 월드컵 조 추첨에서 포르…
[2001-12-03]송년모임 우애 인정 ‘넘실’
유난히 다사다난했던 올 한해가 저물고 있는 가운데 한인들의 연말모임이 동병상련의 정을 나누는 ‘위로’의 자리가 되고 있다. 지난 주말 열린 송년모임들은 예년과 다름없이,…
[2001-12-03]사랑이 꽃핀 장애자 축제
엄마 손을 꼭 잡은 아이의 모습이었다. 어릴 적, 엄마와 단둘이 나선 백화점 나들이에서 행여 손을 놓칠까 동동걸음쳤던 기억. 맞벌이로 늘 바빠 오랜만에 손잡은 엄마가 인파들 …
[2001-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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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왔다! 자유다!” 외친 근로자들… 5 - 2
한인이 방화범 막았다 ‘용감한 시민상’수상 - 3
다운타운 거리에 썩은 농산물 넘쳐난다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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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풀차선 ‘나홀로’ 주행 전기차 더 이상 못… - 6
잠자던 401(k)를 부부의 평생 월급으로 - 7
“단 한 번의 운동으로도 암세포 성장 늦출 … -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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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살 용의자는 ‘안갯속’ 건물 옥상서 장총 … - 10[심사평] 작품 완성도와 사진에 대한 열정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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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북미 월드컵 티켓 사전등록 시작 - 12
아시안 동료 살해 위협 LA 카운티 공무원 … - 13
[제4회 한국일보 사진공모전] 김연동씨 ‘나… - 14
“돌아왔다! 자유다!” 외친 근로자들…박수와… - 15
‘순풍’ 8살 미달이 “32평 아파트 하나 … - 16뉴저지주도 처방전 없이 약국서 코로나백신 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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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 디아스포라와 고국 이야기’
- 21하와이언항공, 시애틀-인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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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기 및 증오범죄 피해 이렇게 예방하세요” - 23평균집값 88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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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톱10 암병원에 한국 병원 무려 ‘3곳… - 25[살며, 느끼며] 멘토가 되어야 할 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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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09/11/20250911195501685.jpg)
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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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밸리 View] 아이폰17, ‘에어’ 내놨지만 ‘카툭튀’는 어쩌나
지사별 뉴스
‘잊히지 않는 아픔’⋯9.11 테러 24주기 추모식
미국 역사상 최악의 참사로 기록된 9.11 테러 24주기 추모식이 11일 항공기 충돌로 무너진 세계무역센터(WTC)가 세워졌던 자리인 맨하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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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을 다하는 모습 보여주겠다”
버지니아 페어팩스 카운티 브래덕 수퍼바이저 보궐선거에 출마한 문일룡 후보 후원행사가 지난 10일 워싱턴한인연합회 사무실에서 열렸다.이날 행사는…
“강동 6주는 평안도 아닌 요동에”
“돌아왔다! 자유다!” 외친 근로자들…박수와 환호성 터진 귀국 현장
“여보!” 부부의 포옹에 박수와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미국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이민 당국에 체포됐던 한국인 316명이 사태 후 8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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