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20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개최
▶ 모든 민족에 사랑과 공의로 복음전도
글로벌국제선교대회장인 정윤명 목사(왼쪽)의 사회로 2024 패널토의를 하고 있다. <사진 GIM>
제20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대회장: 정 윤명 목사: 월넛크릭 GIM 교회 담임 ) 가 9월 7일 부터 8일 이틀동안 콩코드의 벧엘침례교회(담임목사: Ken Patton ) 와 브랜트우드 성경교회( 담임목사 Lance Millar )에서 개최되었다.
글로벌 국제선교∙교회연합(GIM) 주최의 이번 행사는 제 20회 대회를 맞이하여, 미국 남침례교회 등 미국 주류교회를 중심으로 여러 민족의 복음적교회들이 연합,국제선교대회로 거행이됐다. 이번대회에는 샌프란시스코 베이지역을 중심으로 남∙북가주 , 뉴멕시코 등의 지역에서 참여하여 선교패널, 연합기도, 메시지, 16개 민족의 선교현장 보고, 찬양, 선교부스 전시등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남가주의 대형교회 갈보리 채플 교회의 타이완 회중들은 전세버 스로 선교대회에 참석한 후, 로스앤젤스로 돌아갔다.
대회장인 정윤명 목사에 의하면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루마니아, 이란, 파키스탄, 타이완 등 국가에서 교회와 사회에 침투하여 교회와 사회를 파괴하려는 공산주의와 거짓세력에 맞서 교회와 건전한 사회를 지켜야 한다는 선교 보고가 있었다고 알려왔다. 루마니아 선교보고는 샌프란시스코 루마니아 침례교회의 다니엘 테드의 영어회중 담임교역자가 오늘의 건전한 루마니아의 교회와 국가가 있도록 하는 데 있어서는 "공산주의의 거짓 세력에 대항하여 진리의 복음을 사수한 두명의 발기인 목사의 시작으로 함께 결단한 50명의 목회자의 연합서명과 행동의 결단이 있었다"고 전했다 . 이어 루마니아의 복음화를 위해 미국교회가 함께 협력하도록 하는 구체적인 안을 발표했다.
대회 첫째날, 선교 패널은 대회장 정윤명 목사 사회로 " 하니님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자 " 라는 주제로 목회자와 신학자,선교사들이 모여 토의로 진행했다.
이날 패널 토의에서는 " 미국의 성경적 가치관을 지켜 분별과 성경의 지혜로 미국사회에 복음의 가치관을 보존하여 미국을 회복하고 우리의 이웃을 지키자”는 다짐이 있었다. 특히 한국, 타이완, 홍콩 등의 교회와 사회에 침투하여 교회의 복음과 자유민주주의를 전복하려고 활동하는 거짓 가치관의 속임수 선동세력 으로부터 교회를 보호하자는것에 의견을 모았다. 이를위해 미국의 복음적 교회들이 모두 적극협력하여 함께 교회의 복음과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도록 성원하며 실천하자는데에도 뜻을 같이 했다.
이틀간 진행된 선교현장 보고에서는 타이완를 시작으로, 루마니아, 파티스탄 , 이스라엘, 라틴, 필리핀, 과테말라, 페루, 인도네시아, 이란, 케냐, 이티오피아 등의 열방에서 사역하는 선교사들을의 생생한 현장의 보고가 있었다.
대회 첫째날의 주강사인 Kevin Waldrop (Southwest University, NM 석좌교수) 박사는 "하나님의 영광과 자유을 담대히 선포하여 미국을 포함한 열방의 생명을 살리기 위한 사랑의 실천이 필요하다." 라고 강조했다. 이어 선교전략 강사인 Alan Cross ( Petaluma Valley Baptist Church담임: 선교전략전문가, 작가)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과 공의로 미국인과 온 민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거짓세력에 적극 대항하기위해 말씀으로 무장하여 ,영적인 전투와 이웃을 향한 믿음과 사랑의 실천이 구현(Embodiment)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산호세지역 타이와완 교회의 다니엘 챙 목사의 인도록 진행된 모든민족 연합기도에서는 미국 교회 목회자들과 선교사들이 연합하여, 미국의 영적회복과 성경적인 가치관을 보존하여 미국과 모든 열방의 회복과 치유를 위한 특별통성기도가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의 헌신과 결단의 시간을 가진후, 필요한 선교현장에 선교헌금을 보내기로 했다. 그리고 GIM 주최의 제21회 글로벌 국제선교대회 는 2025년도에 샌프란시스코지역에서 ‘ 모든 민족이 함께 모일것 "을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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