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월1일 마음 치유 강연 12월3일 KCS서 콘서트

[포스터]
가수이자 명상가, 비영리 단체 ‘희망을 파는 사람들’의 대표로 활동중인 채환이 내달 뉴욕에서 명상 강연과 콘서트를 연다.
채환은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지부에서 주최 및 주관으로 오는 12월1일 퀸즈 칼리지 포인트에 있는 갈라 아트센터에서 56만명의 마음 치유사로서 ‘즉문즉답’ 형식의 마음 치유 강연을 하고 12월3일에는 오후 6시 퀸즈 베이사이드 뉴욕한인봉사센터(KCS)에서 대학로 소극장 스타일의 콘서트를 펼친다.
채환은 2019년부터 ‘희망을 파는 사람들 뉴욕 지부’를 통해 한인들에게 작은 공연을 선사하는 가수로서, 특히 2021년에는 ‘내가 행복해야 세상이 건강하다’는 주제로 김광석의 대표곡과 함께 자살 예방과 희망을 다룬 모노 뮤지컬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어린 시절 길거리 생활을 통해 노숙자들의 어려움을 체험하고 주변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노래와 함께 음식 나눔 활동을 시작한 채환은 지금까지도 자신의 재능을 나누며 어려운 이웃들을 돕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뉴욕 최고의 영상팀 NAMOO NYC와 브로드웨이 극장 음악 감독이 함께하여 촬영, 조명, 음향을 책임지며, 라마마 극장의 채상민 미디어 아티스트가 비디오 프로젝션을 통해 무대 백그라운드를 제작할 예정이다.
∆ 티켓 문의 646-226-2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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