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주 온라인 필기시험 시행 DMV 웹사이트서 신청
뉴욕주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온라인으로 치를 수 있게 됐다.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26일 “이날부터 모든 뉴욕주민은 뉴욕주차량국(DMV) 웹사이트에서 운전면허 필기시험을 치를 수 있다”고 밝혔다.
뉴욕주는 지난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운전면허 필기시험과 차량등록을 실시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을 실시<본보 2020년 9월21일자 A1면>한 바 있다.
운전면허 온라인 필기시험은 ‘일반 운전면허’(Class D)와 ‘모토사이클 면허’(Class M)만 해당된다.
온라인 필기시험은 차량국 웹사이트(www.dmv.ny.gov)에 접속한 뒤 뉴욕주정부 계정(NY.GOV ID)을 만들어 신청하면 된다.
필기시험은 30~40분 정도 소요되며, 시험을 통과한 응시자는 DMV 사무실에 예약하는 방법 및 추가 지침이 포함된 이메일을 전달 받게 된다.
DMV에 따르면 16~17세 응시생은 부모와 보호자의 감독아래 필기시험을 치러야 하며, 신청절차를 완료한 뒤에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DMV에 동행해야 한다. 온라인 운전면허 필기시험은 한국어와 영어, 중국어 등 16개 언어로 제공된다.
필기시험을 통과하고 2년 이내에 신청절차를 완료한 이들에게는 ‘연습운전면허’(learner permit)가 발급되며, 이후 도로주행 시험을 신청할 수 있다. 단 18세 미만의 운전자가 도로주행 시험 일정을 예약하기 위해서는 연습운전면허 취득 이후 최소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
한편 뉴욕주는 지난해 가을부터 차량등록도 차량국 웹사이트(www.dmv.ny.gov)에 등록자 및 차량 정보 등을 제출하는 방식으로 간단하게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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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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