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산불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23일 산불 진화에 투입된 소방 항공기가
추락해 3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자연이 보내는 빨간 경고등,
그 원인은 무엇일까요






작년 9월 6일부터 시작된 호주의 산불
호주 전역 3분의 1에 가까운 지역이 화재 영향권에 들어가면서
남한 면적보다 넓은 1070만 헥타르가 불탔습니다.
산불의 영향으로 야생동물 10억마리 이상이 죽었으며
자연 생태계의 보고라 불리던 호주를 상징하는 동물
코알라는 멸종 위기에 처했습니다.
원인은 대체 무엇일까?
1. 기후재앙이라고 불리는 기후변화
12 - 2월까지 고온, 건조한 날씨의 호주!
1910년 이후 평균 기온이 섭씨 1도 가량 상승하면서 점점
고온건조해지고 있으며 산불에 무척 약한 나라입니다.
2. 온실가스 배출
호주의 온실 가스 배출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특히 호주는 청정국 이미지와 달리 세계 최대 석탄 수출국으로
세계 탄소 배출의 7%를 차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되고 있습니다.
호주의 산불은 단순히 호주의 문제만이 아닌 국제사회의 공통적인 문제입니다.
기후 변화로 인한 위기를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호주의 산불에 대해
모두가 공감하고 세계인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합니다.
출처
https://imnews.imbc.com/news/2020/world/article/5653425_32640.html
https://blog.naver.com/j_ambassador/221772414821
newsis / 연합뉴스
http://koreantoday.com.au/whichever-way-you-spin-it-australias-greenhouse-emissions-have-been-climbing-since-2015/



![[건강포커스]](http://image.koreatimes.com//article/2025/11/05/20251105152145695.jpg)
















정숙희 논설위원
파리드 자카리아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 CNN ‘GPS’ 호스트
김동찬 시민참여센터 대표
이현숙 수필문학가협회 이사장
한영일 / 서울경제 논설위원
문태기 OC지국장
민경훈 논설위원
박홍용 경제부 차장
정유환 수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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