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북미정상회담은 문재인 대통령의 정치운명에도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미국에서도 보도합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노벨상 탐욕이 회담을 그르치게 될 독이라는 한국언론의 사설은 영국에서도 보도합니다.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미국 전문가는 물론 행정부 내부에서도 걱정합니다.
좐 볼턴 국가안보보좌관이 스키브 비건 특별대표에게 노골적으로 불만을 표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북한 전문가 스캇 스나이더씨는 트럼프 대통령이 목표를 너무 낮게 잡은 게 우려된다고 말합니다.
특별검사가 러시아 수사결과를 2차 북미정상회담과 겹치는 시점인 다음 주 법무장관에게 보낼 수 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의회에 일반에게 어느정도로 공개할 지는 법무장관에 달렸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국가비상사태선포는 위헌이라는 민주당 결의안이 상원에서도 통과되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그러나 연방대법원에서 비상사태선포가 합헌이라고 인정해도 무리없이 벽을 쌓기는 힘들어 보입니다. 국경 카운티가 더 안전하고 땅주인들의 반대가 강하기 때문입니다.
학창시절 얼굴을 블랙으로 칠한 버지니아 주 정치인들에 대해 민주당 지도부의 사임압박은 여전하지만 막상 흑인유권자들은 이해하는 분위기입니다.
USA 투데이가 70년대와 80년대 대학 졸업앨범을 조사했더니 흑인비하 사진은 아주 흔했습니다.
미국 젊은이들 사이에 사회주의가 유행이 됐지만, 그렇다고 젊은이들이 꿈꾸는 사회주의 목표가 극단주의는 아니라고 이코노미스트가 전했습니다.
젊은 유권자의 큰 지지를 받는 버니 샌더스 의원이 민주당 예비선거에 출마한다고 밝힌 직후 '진 사람이 또 나와?'라는 여론이 있었지만 하룻사이 상상을 초월한 기부금이 쏫아지면서 그가 민주당 후보가 될 가능성을 높게 보는 사람이 늘어납니다.
트럼프 행정부의 베네수엘라 개입이 부분적으로 옳지만, 베네수엘라 난민을 단 한 명도 안받으면서 베네수엘라 국민을 지지한다고 말하는 것은 오히려 마두로 대통령이 미국을 공격할 빌미만 준다는 어피니언이 LA 타임즈에 실렸습니다.
103의 할머니가 그랜드 캐년의 레인저가 됐습니다.
방송자료 링크 http://www.todayus.com/?p= 102080
이 메일 k@todayus.com

LA 한인타운에 수학·과학에 특화된 정규 사립중학교 ‘윈저 아카데미’(WMSA, 4055 Wilshire Blvd. #400, LA)가 지난 …

한국목우서각협회(회장 정기호)와 미주한인서각협회(회장 이애령)가 11월 1~8일 LA 한인타운 리앤리 갤러리에서 서각교류전을 갖는다.가주 의회…
남가주 한인사회 유일의 커뮤니티 재단인 KAF(Korean American Foundation) 주최 제2회 자선 골프대회가 지난 29일 어바…
LA 한인타운 일부를 포함하는 피코유니언 주민의회(의장 박상준)가 공석 중인 일부 대의원 자리를 새로 충원한다. 이번 대의원 모집은 65세 이…
한국 국립방송통신대학교(Korea National Open University·이하 방통대)가 해외 학생 모집을 위한 본격적인 홍보 활동에 나…
        
    



























옥세철 논설위원
 
캐슬린 파커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조옥규 수필가 
신경립 / 서울경제 논설위원
 
 
조지 F· 윌 워싱턴포스트 칼럼니스트 
유경재 나성북부교회 담임목사 
11월4일 본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뉴욕일원 주요 한인단체들이 2일 한인상점들이 몰려 있는 퀸즈 노던블라바드 156가 머레이힐 샤핑…

거의 매일 총기사고가 발생하고 있지만 미국에서 총기는 쉽게 손댈 수 없는 ‘뜨거운 감자’다. 연방법은 약물 사용자에 대한 총기 소유를 규제하고…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타결한 무역 합의의 일환으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를 철회할 가능성이 제기…
![]()  | ||
  |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