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한 요양병원에서 식물인간 상태인 여성을 성폭행해 출산하게 한 혐의로 체포된 이 병원의 남자 간호조무사가 재판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성폭행 및 취약 성인 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36세 남성 네이선 서덜랜드는 지난 5일 애리조나주 매리코파 카운티 상급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AP에 따르면 서덜랜드는 3세 때 익사할뻔한 사고를 당한 뒤 식물인간 상태로 오랜기간 애리조나주 하시엔다 헬스케어 병원에 입원해있는 29세 여성을 성폭행해 출산하게 한 혐의로 지난달 23일 체포됐다.
경찰은 병원 남자 직원들을 상대로 DNA 검사를 해 여성이 출산한 아이의 DNA와 일치하는 서덜랜드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이날 서덜랜드의 변호인은 검찰이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제시한 DNA 증거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했다.
성폭행 및 취약 성인 학대 등 혐의로 기소된 36세 남성 네이선 서덜랜드는 지난 5일 애리조나주 매리코파 카운티 상급법원에서 열린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부인했다고 AP통신이 전했다. AP에 따르면 서덜랜드는 3세 때 익사할뻔한 사고를 당한 뒤 식물인간 상태로 오랜기간 애리조나주 하시엔다 헬스케어 병원에 입원해있는 29세 여성을 성폭행해 출산하게 한 혐의로 지난달 23일 체포됐다.
경찰은 병원 남자 직원들을 상대로 DNA 검사를 해 여성이 출산한 아이의 DNA와 일치하는 서덜랜드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이날 서덜랜드의 변호인은 검찰이 체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으로 제시한 DNA 증거에 대해서는 답변을 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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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근데 너무 못 생겨서 감방에 가도 강간은 안 당할것 같아 보입니다.
그러니 그짓 을 했지. 완전 변태
확실히 정신 나간 넘이구만. 무죄를 주장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