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 스웨덴 단체 ‘최적 식단’ 연구 “계란은 4개 이하로 줄여야”
햄버거는 1주일에 한번만 먹으라는 식단 개선안이 나왔다. <연합>
스웨덴의 비영리 단체인 EAT는 영양과 농업, 환경 전문가들을 모아 건강과 지구 환경을 위한 최적의 식단을 연구토록 하고 그 결과를 16일 발행된 의학전문지 랜싯 최신호를 통해 공개했다.
전문가 패널은 붉은 살코기는 물론 설탕 첨가 식품, 백미 등 정제 곡물, 감자와 같은 전분 식품 등을 제한하고 통밀과 현미, 콩, 과일, 다수의 채소류 섭취를 권장했다.
AP통신은 그러나 육류와 치즈, 계란의 섭취를 줄이도록 하는 것이 그리 쉽지는 않으며 특히 이런 식품에 대한 기호가 강한 지역에서는 더욱 그렇다고 지적했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만난 한 시스템 분석가는 바비큐 식당을 떠나면서 1주일에 한 번 붉은 살코기를 먹어야 한다는 것은 웃기는 말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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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사진너무 웃기다 ㅋㅋㅋ
몇십년째 햄버거와 콜라 프라이를 먹어 와도 65이 되도 아직 건강에는 이상이 없던데요. 개인적으로 체질에 맞게끔 입에 당기는걸 즐기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저런....대학선수들을 모아다가 햄버거를 엄청 먹였으니...ㅎㅎㅎ 이일을 어찌한답니까?
맛잇는음식은 먹지말고 맛없는 음식만 즐겨먹어라 ㅜㅜ 슬프다
밥 잘 먹고 떵도 잘 싸면 된다. 잠도 잘자면 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