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연방정부 셧다운(일시적 업무정지)이 장기화하는 가운데 총기를 소지한 승객이 국제선 여객기에 탑승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셧다운으로 연방 교통안전청(TSA) 소속 직원 일부가 병가를 내거나 월급을 받지 못한 채 일하고 있어 이번 사고를 ‘셧다운 여파’로 보는 시각이 크지만, TSA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CNN 방송은 지난 3일 총기를 소지한 승객이 미국내 최대 공항인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델타항공을 타고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사실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TSA는 이날 “3일 오전 한 승객이 총기를 소지한 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검문소를 통과했고, 우리 직원들이 표준절차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델타항공 역시 “다른 승객의 신고로 TSA에 사고를 알렸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지난 4일 최소 4개의 주요 공항에서 수백명의 TSA 직원들이 병가를 냈다. 워싱턴포스트도 셧다운으로 월급을 받지 못한 데 대한 항의의 의미로 공항에서 일하는 TSA 직원들 다수가 병가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셧다운으로 연방 교통안전청(TSA) 소속 직원 일부가 병가를 내거나 월급을 받지 못한 채 일하고 있어 이번 사고를 ‘셧다운 여파’로 보는 시각이 크지만, TSA는 이를 부인하고 있다.
CNN 방송은 지난 3일 총기를 소지한 승객이 미국내 최대 공항인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에서 델타항공을 타고 일본 나리타공항에 도착한 사실이 공개됐다고 전했다.
TSA는 이날 “3일 오전 한 승객이 총기를 소지한 채 애틀랜타 하츠필드-잭슨 국제공항 검문소를 통과했고, 우리 직원들이 표준절차를 따르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고 발표했다. 델타항공 역시 “다른 승객의 신고로 TSA에 사고를 알렸다”고 밝혔다.
CNN에 따르면 지난 4일 최소 4개의 주요 공항에서 수백명의 TSA 직원들이 병가를 냈다. 워싱턴포스트도 셧다운으로 월급을 받지 못한 데 대한 항의의 의미로 공항에서 일하는 TSA 직원들 다수가 병가를 내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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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8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그래 이 벌레들아. 그래도 니네가 벌레인지는 알아서 다행이다.
그래요 우리는 트럼프충 이예요. 그래서 프럼프 대통령 지지합니다. 트럼프 2020!!!
트럼프를 추종하는 사람들을 트럼프충이라고 하더군요. 한국에 일배충이라고 있는데 비슷한가 봅니다. 트럼프충들은 트럼프가 애용하는 트윗이나 팍스뉴스채널 같은데서 댓글을 달아 주십시요. 칭찬받을 겁니다. 여기서 충 소리 들으면서 굳이 버틸이유는 없습니다. 버티면 충으로 인정하는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어이~중간에 댓글단 노랑 원숭이! 넌 오늘부터 주급반납하고 셧다운 풀리면 받아! ㅇㅋ?! 암튼 지들밖에 모르는 트럼프 떨.거.지.들... 제발 여기서 댓글달지말고 트럼프타워앞에가서 응원이나해..관종들이야! 왜 여기서 다들 뭐라하는데, 몇 놈들이 ㅈ ㄹ 들이야..
민주당 때문에 셧다운 됬던 마지막 모든 책임은 대통령 그 자리에 앉아 있는 트럼프다. 민주당도 끌고가야 하는것도 트럼프 책임자 자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