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금모금 1주일 만에 1,600만 달러를 넘으며 화제를 모았던 국경장벽 건설비용 모금 캠페인이 목표액 달성에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이라크전에 미 공군 소속으로 참전해 한쪽 손과 두 다리를 잃은 참전용사 브라이언 콜페이지(37)가 크라우드 펀딩사이트 ‘고펀드미(GoFundMe)’에 개설한 ‘위 더 피플 윌 펀드 더 월’은 지난달 10억 달러를 목표로 모금을 시작했지만 실제 모금에는 34만명이 참여, 2,030만 달러를 모은 것으로 파악됐다.
고펀드미는 당초 목표액에 도달하지 못하면 전액 환불을 약속한 만큼 환불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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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7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kansas는 냈냐? last도 당근 냈겠지?
57억달러를 목표로 했어야지.... 혹, 다른 목적이 있었던거 아냐?
모금을 왜 하지? 장벽세우자고 외치는 그놈이 기부하면 되는데....제발 이용당하지마라. 그가 웃고 있다. 니 뒤에서.
환불제대로 할까? ㅋ
트럼프 각하 잘 하고 계십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