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가 ‘운전하기 좋은 주’ 13위, 메릴랜드가 ‘운전하기 나쁜 주’ 3위에 뽑혔다.
인터넷 금융회사 월렛허브 24일 발표에 따르면 메릴랜드 주는 총점 48.31을 받아 하와이, 워싱턴 주에 이어 전국서 세 번째로 운전하기 나쁜 주라는 오명을 얻었다.
메릴랜드는 자동차 소유 및 관리비 부문에서 전국 35위, 교통 인프라 부문에서 전국 48위, 교통안전 부문 16위, 자동차 취득 및 관리 부문에서 전국 21위로 조사됐다.
특히 메릴랜드는 전국에서 러시아워 시간대의 교통체증이 가장 심한 주 4위에 올랐다.
버지니아의 경우 각 부문에서 5위, 36위, 19위, 13위를 기록해 운전하기 좋은 주 전국 13위에 등재됐다.
한편 전국에서 운전하기 가장 좋은 주는 텍사스로 나타났다. 2~5위는 캔사스, 네브라스카, 아이오와, 노스캐롤라이나가 기록했다.
반면 가장 운전하기 나쁜 주는 하와이다. 워싱턴, 메릴랜드, 캘리포니아, 커네티컷, 알라스카가 그 뒤를 이었다.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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