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도 주택 부동산 경기는 매매 가격과 이자율이 안정세를 유지하면서 올해와 큰 차이가 없을 것을 보입니다. 그러나 상업용 부동산 경기는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김원석 부동산(대표 김원석)이 오는 18일(토) 오전 10시 우리성모병원(7825 Engineer Rd. SD) 2층에서 한인들을 위한 무료 부동산 투자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부동산으로 단기간 소득을 창출하는 Filp 투자와 이 때 필요한 하드머니(Hardmony) 융자 투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소개될 예정이다.
김 대표는 UC 리버사이드에서 매니저먼트를 전공한 후 지난 2009년도부터 부동산 업계에 투신해 주택, 아파트, 상가, 비즈니스 구매 및 판매를 전문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FHA 융자와 컨포밍 융자를 비롯한 다양한 융자 상품도 취급하고 있다.
LA와 오렌지카운티에서 부동산 전문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김 대표는 향후 샌디에고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김 대표는 “샌디에고 지역 한인들을 대상으로 주택은 물론 상업용 부동산과 비즈니스 정보를 다양하고 풍부하게 제공하고 이로 인한 혜택을 누리게 해 드리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다”며 “(샌디에고 진출)시기는 이번 세미나 이후에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김원석 부동산 전문인은 보통 주택 경기가 선행하면서 상업용 부동산 경기가 그 뒤를 이어간다는 점을 고려할 때 아직도 이 분야 경기는 강세를 누리고 있는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김 대표는 “기존에는 한인들이 주로 주택 매입만 선호하는 경향을 보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상업용 부동산 매입에도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투자에 나서고 있다”고 한 후 “아직도 상업용 부동산 거래 가격은 평균적으로 시세보다 낮은 것으로 보여 이 분야에 대한 한인들의 적극적인 투자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조언했다.
“새로운 보금자리를 찾는 내 고객 가족들이 자고, 먹고, 함께 시간을 보내며 인생의 귀중한 시간들을 그려나가게 될 집을 거래한다는 생각에 항상 긴장감도 따르지만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거래를 성사시켜 준 후 고객에게 진심어린 감사의 말이 들을 때면 일에 대한 보람과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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