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선때 거액 지원… 트럼프 말 한마디에 돌아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미국프로풋볼(NFL) 선수·구단이 격렬하게 대립하고 있지만, NFL 구단주들은 원래 트럼프 선거캠프에 두둑하게 자금을 지원해준 ‘돈줄’이다.
공화당 전국위원회와 트럼프 캠프의 합동 선거기금 모금위원회에 NFL 구단주들이 1,000만달러를 모아줬다고 뉴저지닷컴이 24일 전했다.
하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국가 연주 때 무릎 꿇은 선수를 해고하라고 욕설을 섞어가며 비난을 퍼붓자 트럼프 지지자들이던 이들 구단주도 등을 돌린 것이다.
현재 영국대사로 부임한 NFL 뉴욕 제츠 구단주 우디 존슨은 지난해 공화당 전국위와 트럼프 캠프가 기금위원회를 띄울 때 100만달러를 쾌척한 인물이다. 그는 개인적으로도 45만달러를 더 지원했다.
하지만, 바통을 이어받아 뉴욕 제츠의 구단주 대행을 맡은 크리스토퍼 존슨은 전날 경기장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항의하며 국가가 연주되는 동안 선수들과 함께 팔짱을 꼈다.
100만 달러를 지원한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 구단주 로버트 크래프트도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에 깊이 실망했다”고 말했다.
다른 NFL팀 클리블랜드 브라운스 구단주 지미 해슬램도 자신의 기업인 파일럿 코퍼레이션을 통해 트럼프 캠프에 100만달러를 기부한 인물이다. 그 역시 트럼프 대통령 발언을 ‘분열적’이라고 비판하는 데 가세했다.
이들 외에도 워싱턴 레드스킨스의 대니얼 스나이더, 휴스턴 텍슨스의 로버트 맥네어, 로스앤젤레스 램스의 스탠 크롱케, 잭슨빌 재규어스의 샤히드 칸 등 4명의 NFL 구단주들도 100만달러 이상 트럼프 캠프에 지원했다.
NFL의 마케팅 자회사 NFL 벤처도 작년 대선 과정에서 트럼프 캠프에 10만달러를 지원한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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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총 3건의 의견이 있습니다.
대통령이니까 말하지. 학급 반장이 이런 얘기를 왜하냐? 학급 반장 한번도 못해봤지?
대통령이니 아무도 말하지않는 이슈를 지적하고 수정하려고 해야하지 않을까요? He is not a politically correct president, you know?
대통령이라면 예외사항에 대한 표용력도 있어야지 무슨 학급 반장이냐? 맘에 안든다고 욕하고 법안 만들고 나원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