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 그로브 각종 범죄 늘었다
강도 4년간 37.3% 증가
가든그로브시의 각종 범죄가 2012-16년 4년동안에 전반적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력 폭력 범죄는 모든 유형에서 늘어났다.
가든그로브 경찰국이 최근 발간한 연례 범죄 보고서에 의하면 작년 범죄 발생 건수는 4,893건으로 2012년의 4,456건과 비교해서 437건(9.8%) 늘어났다. 이wnddop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한 범죄는 절도로 작년에 2,788건이 발생, 2012년의 2,655건과 비고해서 133건, 5% 증가율을 기록했다.
또 각종 범죄 중에서 가장 큰폭의 증가율을 기록한 범죄 유형(100건이상 발생 기준)은 강도로 2012년 135건에서 2016년 185건으로 무려 37.3%(50건)의 증가율을 보였다. 이외에 자동차 절도는 2012년 601건에서 작년 680건으로 79건, 폭행 287건에서 316건으로 29건, 일반 절도 761건에서 859건으로 98건 등으로 각각 늘어났다.
그 밖에 가든 그로브 시의 살인 사건은 2012년 1건, 2013년 5건, 2014년 6건, 2015년 6건, 2016년 4건 등으로 나타났다. 강간 사건은 2012년 16건에 불과 했는데 2016년에는 41건으로 156% 급증했다.
한편 가든그로브 경찰국은 매년 범죄 통계와 유형, 방범 대책 프로그램 등을 담은 보고서를 웹사이트를 통해서 발표해오고 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