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스트민스터 베트남계 남성이 온라인을 통해 방렌트 광고를 올린 후 디파짓을 가로챈 혐의로 지난 7일 경찰에 체포됐다.
경찰국에 따르면 누엔 퐁쟈(32)은 미국 유명 커뮤니티 사이트인 ‘크레이그리스트(craiglist)’에 방렌트 광고를 게재한 뒤 같은 방을 총 8명에게 동시에 계약해 1만5,000달러 상당의 디파짓을 가로챘다.
심지어 퐁쟈는 방을 소유하지도 않았으며 관리가 소홀한 곳을 노린 후 범행을 저질렀다. 그는 방 주인의 허락도 없이 몰래 들어가 계약하러 온 손님들에게 방을 보여주고 그 자리에서 디파짓 명목으로 현금을 받았다. 입주자들의 신고로 수일 내 체포된 퐁쟈는 체포될 당시 현금 3,000달러 이상을 소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사건과 관련 제보는 헌팅턴 비치 경찰국 (714)536-5992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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