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그룹 AOA·FT 아일랜드·윤미래·신영옥 등 오늘 속속 도착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중심지 할리웃을 한류열풍으로 뒤흔들 제14회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대개막이 이제 이틀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초호화 출연진들이 오늘부터 LA 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할 예정이어서 한인사회 전체에 축제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다.
오는 5월7일(토) 오후 6시 세계적인 야외공연장 할리웃보울에서 화려한 막을 올릴 이번 축제는 미주 한인사회 최대·최고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한국 최정상급 출연진으로 펼치는 역대 최고의 축제 한마당이다.
이번 무대를 빛낼 아이돌 그룹과 최고의 스타들 가운데 5일 오전 10시 LA 국제공항(LAX)을 통해 ‘심쿵해’로 남성 팬들을 사로잡은 걸그룹 AOA의 멤버 설현, 초아, 지민, 유나, 유경, 혜정, 민아, 찬미를 비롯해 정규 6집 ‘N.W.U’ 발매기념 도쿄 아레나 투어를 성황리에 끝낸 5인조 밴드 ‘FT 아일랜드’, 레트로 걸그룹 ‘바버렛츠’, 감성 발라드의 여왕 ‘왁스’ ,‘누구 없소’의 카리스마 넘치는 가수 ‘한영애’, 아메리칸 아이돌 출신 스타 ‘한희준’ 등이 대거 들어오는 등 빛나는 스타들의 LA 입성이 시작된다.
이어 오후 3시 여성 최고의 래퍼 ‘윤미래’와 힙합의 거성 ‘타이거 JK·비지’, 전통과 현대의 만남을 국악과 현란한 댄스로 완성하는 ‘팝핀현준과 박애리’가 입국하고 ‘천상의 목소리’ 소프라노 신영옥씨가 연이어 입국한다.
6일 오전 10시에는 ‘영혼을 울리는 두드림’ 퍼포먼스를 선사한 ‘난타’팀, 강렬한 보이스 컬러로 마음을 사로잡는 5인조 걸그룹 ‘레드벨벳’이 입국해 할리웃보울에서 팬들을 만날 준비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공연 당일 오전 10시 한결같은 사랑을 받아온 명품 보컬리스트 ‘휘성’ 백세인생의 트롯 가수 이애란, 전 세계 팬덤을 구축한 최정상 아이돌 그룹 ‘샤이니’의 온유, 종현, 키, 민호, 태민이 LA에 입성할 예정이다.
미주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최대의 문화 공연행사로 올해로 14회째를 맞는 이번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는 주요 관람석의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는 등 폭발적인 관심과 성원 속에 최고의 축제로 치러질 준비가 착착 진행되고 있다.
장장 5시간여 동안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줄 이번 할리웃보울 한국일보 음악대축제의 자세한 행사 정보는 홈페이지(www.koreanmusicfestival.com)를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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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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