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AU 구드만 박사, 재미과기협 워싱턴 컨퍼런스에서 소개
재미과기협 워싱턴 지역 컨퍼런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인 1세, 1.5세, 2세 과학자들이 워싱턴에 모여 최신 학술 정보를 공유하고 네트워킹의 기회를 가졌다.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 회장 안국준, 이하 재미과기협)가 4일과 5일 이틀 일정으로 버지니아 비엔나 소재 한미과학기술협력센터에서 가진 워싱턴 컨퍼런스에는 이공계 대학 한인 학부생 및 대학원생, 현직 연구원 및 박사들이 참석했다.
기조 연설자중 아메리칸 대학 학장인 루이스 구드만 박사는 4일 연설에서 워싱턴 DC 타이들 베이신의 벚꽃나무 중 일부는 일본이 아닌 제주도 왕 벚꽃 나무라고 소개해 관심을 끌었다.
구드만 박사는 ‘한국 유전과 워싱턴 DC 벚꽃’이라는 주제로 가진 연설에서 지금까지 한국산이라고 알려진 타이들 베이신 벚꽃나무중 일부가 제주도 산이라는 것을 한인 박사가 과학적으로 증명했음을 알렸다.
또 UVA(버지니아대학) 석사과정에 재학 중인 천필진 씨는 항상 교통이 혼잡한 I-66 도로선상 Exit 52번(센터빌)부터 Exit 64번(비엔나)까지 교통체증 해결 방안을 제시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4일에는 생물·의학·약학과 과학·기술 회의가 진행됐으며 5일에는 이공계 분양 학생들을 위한 취업 조언 워크샵이 열렸다.
생물·의학·약학 회의에는 국립보건원(NIH), 존스 합킨스대, 메릴랜드대학, 제약회사, 버지니아텍 대학 석학들이 나와 자신의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과학·기술 회의에는 메릴랜드, 연방 에너지부, 레전트 대학, 버지니아대, 모건 스테잇 대, 버지니아 텍, 제임스 메디슨대, 아메리칸 케미컬 소사이어티 석학들이 나와 발표를 했다.
취업 워크샵에는 FDA(식약청), NASA(우주항공국), 버지니아텍 관계자들이 나와, 조언을 했다.
공동 대회장은 박병규 박사(UVA 토목공학과 교수), 서은숙 박사(메릴랜드대학 물리학과 교수)가 맡았다.
서은숙 공동 대회장은 “이번 컨퍼런스는 네트워킹, 상호 다른 분야 간 협력, 지역 커뮤니티와 접목을 목적으로 열렸다”고 말했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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