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7일 신청마감-추천위 심사
활동부진 현 위원 등 제외 방침
오는 7월 출범하는 제17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워싱턴협의회 자문위원은 112명이 위촉될 전망이다.
워싱턴 총영사관은 19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사무처는 제17기 해외자문위원 구성을 위해 여성 34명과 40세 미만 청년 11명을 포함해 112명의 추천을 요청받았다”며 “후보자 신청을 19일부터 시작한다”고 밝혔다.
추천대상은 올바른 통일관을 갖고 있으며, 동포사회 통일역량 결집에 기여하고 있는 참신한 인사들과 한인회, 종교계, 경제계, 통일관련 단체 등 동포 직능 및 지역 대표급 인사 등이다.
그러나 부도덕한 사생활로 지역사회에 물의를 일으킨 자,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적 기본질서를 존중하지 않는 자, 현재 동포사회 내에서 소송이나 분쟁의 당사자, 현 자문위원 중 협의회 참여와 활동실적이 부진한 인사,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으나 부적격으로 해촉된 경력이 있는 인사, 신원조사에 결격 소지가 있는 인사 등은 제외된다.
후보자 신청은 오는 4월7일(화) 오후 5시까지 본인이 작성한 신청 서류를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워싱턴 총영사관으로 보내면 된다. 제출서류는 제17기 해외자문위원 후보자 카드(Application Form) 1매와 사진(3cm×4cm), 신원진술서 1매, 여권 사본 등이다. 서류 양식은 민주 평통 홈페이지(http://www.nuac.go.kr) 메인화면 오른 쪽 퀵 메뉴(Quick Menu)로 접속해서 다운로드 가능하다.
워싱턴 총영사관은 4월7일 후보자 신청서 접수가 완료되면 해외자문위원 추천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후보자 추천명부를 민주평통 사무처로 보낼 예정이다.
현 16기의 경우 자문위원은 당초 워싱턴 지역에 배정된 108명에 사무처에서 직접 추천하는 인원을 합해 120명이 위촉됐다. 이에 따라 17기에서도 평통 사무처 추천이 이뤄진다면 16기보다 전체 자문위원 수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접수처 총영사관 (202)939-6469, 우편접수 2320 Massachusetts Ave. NW Washington DC 20008 Attn: Hyewon Park <이종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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