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챔버 오케스트라(WCO, 예술감독 겸 지휘자 김준용)가 신춘 음악회를 연다.
지난 해 10월 창단연주회에 이어 시즌 두 번째인 이번 연주회는 20일(금) 오후 8시 맥클린한인장로교회와 21일(토) 오후 7시30분 컬럼비아 소재 경향가든 교회에서 막을 올리게 된다.
연주회에서는 차이코프스키와 포레의 챔버 오케스트라 곡들로 레퍼토리가 짜여져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파반느’가 선보인다. 플롯 연주자 레이첼 최와 첼리스트 김원희씨는 포레의 환상곡과 차이코프스키의 녹턴 연주에서 솔로이스트로 나선다.
‘최상의 클래식 음악을 모든 사람이 접할 수 있게!’를 모토로 지난해 창단된 WCO는 내달 페어팩스에서 열리는 ‘스포트라잇 온 디 아츠 페스티벌’과 볼티모어 심포니가 주관하는 음악교육 프로젝트인 오키드(Orchkids)에 초청받아 볼티모어 공립학교를 위한 행사에서 연주 한다.
5월 시즌 정기연주회에는 각광받는 첼리스트인 애밋 펠리드 교수(피바디 음대)가 WCO 협연자로 참여한다.
워싱턴과 볼티모어 지역의 실력 있는 연주자 30여명으로 구성된 WCO의 예술감독 겸 지휘자인 김준용 교수(위스콘신 주립대학 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지휘과 교수)는 스페인 코르도바 지휘 콩쿨과 루마니아의 블랙시 지휘 콩쿨 등에서 입상했으며 유럽과 미국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오케스트라 웹 사이트는 www.thewco.org
문의 (443) 257-9796,
info@thewco.org
장소 맥클린 한인장로교회 7144 Old Dominion Drive, McLean, VA 221013
경향 가든 교회 8665 Old Annapolis Rd, Columbia, MD 21045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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