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아 코바니 전투에서 사망한 ‘이슬람국가’(IS) 지하디스트 중에는 외국인 전사가 많았다고 미국 국무부 관계자가 27일 밝혔다.
이 관계자는 “전체 전사자 수를 파악하지는 않았지만 사망한 IS 전사는 네 자릿수"라며 이 가운데 외국 국적은 호주, 벨기에, 캐나다, 체첸 등이 많았다고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외국인 숫자를 밝히는 대신 “매우 의미 있는 숫자"라고만 언급했다. IS의 전체 사망자 1,800명 중 1,200명이 코바니 전투에서 사망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국제 동맹군은 지난해 9월부터 코바니에서 IS를 저지하기 위해 공습을 시작했으며 무기 등을 제공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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