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문화교류 전도사로서의 역할을 하는 ‘미의사절’이 되고 싶어요"
“제 자신을 위해 무엇인가에 도전해 보고 싶었어요. 그런 와중에 미스코리아 대회가 다시 열린다는 소식을 듣고 도전정신을 발휘해 보았어요. 이번 대회를 통해 얻게되는 다양한 경험이 저의 장래를 위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앞으로 한국의 문화와 한국어를 세계인들에게 널리 알리는 문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감당해 가기 위해 동시통역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유엔 등의 국제기구에서 활동하고 싶다는 당찬 포부를 밝히는 장 하나엘양. 하와이대학교에서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하나엘 양은 이번 미스코리아 대회 출전도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위한 소중한 경험이라고 생각하며 미스코리아 하와이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열과 성을 다해 참여하고 있다.
12살, 10살 나이 차이가 많은 두 오빠 덕분에 사랑 받는 막내로 성장 했다는 장양은 언제나 부모님으로부터 남을 먼저 배려하라는 교육을 받고 자라서인지 상대에 대한 배려심이 많지만 남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해 곤란한 경우도 많다고 전한다.
평소 여행을 즐기며 사진 촬영을 취미라고 전하는 장 양은 플룻 연주와 노래가 특기이다.
언제나 자식들을 위해 기도하고 있는 부모님을 존경한다는 장양이 자신있게 말하는 본인의 매력 포인트는 긴 다리라고.
한식이면 무엇이든 잘 먹는다는 장양은 5피트 8인치의 키에 몸무게는 115 파운드 ,36-26-36의 몸매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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