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업소 밀집 링컨-5번Fwy 구간 “친 비즈니스-친 관광”
부에나팍의 밀러 오 시의원이 한인 상가들이 밀집되어 있는 비치와 오렌지도프 길에서 비치 길 업그레이드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샤핑객 편의 돕도록
조경 대대적 업그레이드
시, 올해안 착공키로
한인 업소들이 밀집되어 있는 부에나팍시 비치 블러버드(하이웨이 39번)의 링컨 길과 5번 프리웨이 사이 구간이 앞으로 ‘친 비즈니스’와 ‘친 관광’적인 환경으로 업그레이드 된다.
부에나팍 시의회는 지난달 27일 가진 본 회의에서 현재 가주 교통국에서 관리하고 있는 이 구간을 새로 단장하기 위해 시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방안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고 가주 정부에서는 이를 승인했다.
이에 따라 부에나팍시는 4,500만달러의 예산을 들여서 이르면 올해 안으로 이 구간 대대적으로 보수 및 개조공사에 들어갈 예정이다.
부에나팍시는 너무 낡아 있는 이 구간에 관광객들을 위해 아치 조형물을 세우고 걸어서 샤핑할 수 있는 도로를 많이 만들어 방문객들이 보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샤핑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이와 아울러 이 구간의 조경, 중간 분리대, 드라이브 웨이를 보수한다.
부에나팍시 관계자들은 이 프로젝트가 완성되면 비치 블러버드에 있는 한인 업소들을 포함해 상가들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아울러 ‘나츠베리 팜’을 비롯해 유락시설을 찾는 관광객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관광을 즐길 수 있어 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밀러 오 부에나팍 시의원은 “부에나팍시가 너무 낡아 있는 이 지역을 대대적으로 변모시키기 위해서 이번 프로젝트를 마련했다”며 “한인 업소들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더 많은 관광객들이 업소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인 업주들은 이에 대한 대비책을 미리 마련하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밀러 오 시의원은 또 “이번 프로젝트는 관광객들이 걸어 다니면서 샤핑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자는데 있다”며 “비치를 중심으로 한인 업소들이 계획해서 늘어나고 있는 만큼 이 프로젝트는 한인 상가 활성화를 위해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부에나팍에 있는 ‘캘리포니아 웰컴센터’의 로이스 필모어 매니저는 “굉장히 익사이팅하고 부에나팍시를 위해서 너무나 좋다”며 “관광뿐만 아니라 비즈니스 활성화에 시너지 효과를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에나팍시는 이 프로젝트 추진에 드는 4,500만달러의 예산을 확보하기 위해서 주정부 펀드를 비롯해 다양한 펀드를 신청할 예정이다.
<문태기 기자> tgmoon@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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