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SANC, 본국 정부로부터 45,000불 지원받아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KSANC. 회장 이정옥)가 개발중인 역사문화 워크북 제2권인 ‘한국을 찾아라’ 출판을 위한 지원금이 전달됐다.
지난 19일이정관 총영사는 교육과학기술부 지원금 45,000달러를 북가주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날 총영사와 김신옥 교육원장, 한국학교 협의회 관계자들은 워크북의 개발방향에 대해서도 협의를 가졌다.
이번 지원금을 바탕으로 북가주협의회는 현지 사정이나 재외동포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워크북 개발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됐으며 오는 7월에 출판할 예정이다.
이 총영사는 이 자리에서 "정부의 지원과 재미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가 서로 협력하여 재외동포 2세들의 눈높이에 맞는 워크북 개발하는 것은 큰 의미가 있다"면서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수렴 과정과 홍보를 통해 사업의 효과가 극대화 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광희 기자>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금을 이정관 총영사가 한국학교 북가주협의회 이정옥 회장에게 전달하고 있다.(왼쪽부터 최미영 교장, 이정옥 회장, 이정관 총영사, 김신옥 교육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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