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보 특별후원, 오전 9시부터 캠벨 커뮤니티센터
오는 8월 13일 열릴 예정이던 ‘제34회 광복절기념 교회간 친선배구대회’의 경기날짜가 7월 30일(토)로 2주 앞당겨 졌다.<본보 2월 12일자 참조>
산호세 한인침례교회(담임목사 최승환)에 따르면 경기가 열리게 되는 캠벨 커뮤니티 센터의 사정으로 경기날짜가 부득이 하게 변경되었다고 28일 알려왔다.
북가주 최대 한인스포츠 향연인 ‘제34회 광복절기념 교회간 친선배구대회’는 산호세한인침례교회(담임 목사 최승환)가 주최하고 본보가 특별 후원해 열리게 되며 매년 선수와 응원단 2,000여명이 참석, 스포츠를 통해 진한 우정과 화합을 나누고 있다.
경기는 ▷장년팀(40세 이상) ▷청년 OB팀(30세 이상) ▷청년팀(30세 이하)으로 나뉘어 극동식 9인조 토너먼트 방식으로 열린다.
전년에는 베이지역 26개 교회, 47개팀이 출전해 임마누엘 장로교회(담임 손원배 목사) C팀이 장년부, 산호세 제일교회(담임 김동욱 목사)가 청년OB부, 뉴비전 교회(담임 이진수 목사)가 청년부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장소: Campbell Community Center (1 W Campbell Ave #C-32, Campbell)
▲문의: 최홍서 준비위원장 (408)209-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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