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꿈이있는교회 ‘선교축제 및 리더쉽 세미나’
▶ ‘핍박’과 ‘중국공안 감시’하의 사역 현장 간증
‘꿈이있는교회(담임목사 박기범)’는 지난 22일 오후 1시 중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선교사를 초청해 ‘선교축제 및 리더쉽 세미나’ 시리즈 두 번째 주일 집회를 개최했다.
“영광을 보리라(요 10-40)”를 표어로 내걸고 진행된 이날 집회는, 선교사의 말씀 선포에 앞서 참석한 교인들은 통성으로 기도하며 "달라스에 하나님의 마음이 가득 하길", "선교축제 열매", "세계 열방, 이슬람권, 공산권, 불교권, 북한, 오지", 꿈 공동체-선교지향적인 목적 있는 교회"가 되기위해 기도했다.
지난 15일에 있었던 선교축제 시리즈 첫 순서에서는 위클리프 부대표 정민영 선교사가 초대돼 선교에 관한 하나님의 말씀을 선포한바 있다.
두 번째 순서인 이날 집회에서는 중국 상해지역에서 주로 중국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선교사역에 임하고 있는 S 선교사가 초대됐다.
S선교사와 꿈이있는교회 박기범 담임목사는 중국 공안당국의 감시를 피해 비밀리에 선교활동을 하고 있는 S 선교사의 신분이 노출되면 위험하다는 이유로 S 선교사의 본명을 사용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이날 집회에서 S 선교사는 마태복음 13장 31절에서 32절의 말씀인 "또 비유를 베풀어 가라사대 천국은 마치 사람이 자기 밭에 갖다 심은 겨자씨 한 알 같으니, 이는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나무보다 커서 나무가 되매 공중의 새들이 와서 그 가지에 깃들이느니라"를 인용, ‘씨뿌리는 삶’을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S선교사는 먼저 중국선교의 현황을 선교축제 참석자들에게 설명했다. S 선교사에 따르면 상해지역에는 오래전부터 외부사람들이 많이 들어가 선교 활동을 하고 있어 정확한 통계조차 추적하기 힘들다.
다양한 교단소속 교회들 및 기독교 단체들로 부터 파송된 이들 선교사들은 그 어느 때 보다 강화된 중국당국의 감시를 피해 신체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선교활동을 하고 있다.
중국당국의 감시가 심해지고 있는 이유 중에 하나는 중국이 최근 구사하고 있는 개방정책으로 인해 외국인들이 중국에 몰려들면서 그로 인한 외국인 범죄 행위도 급증했기 때문이기도 하다. 특히, 중국내 한국인 숫자가 급증하면서 자연적으로 한국인교회의 숫자도 늘어나고 있다.
이처럼 핍박과 공안의 감시를 받아가며 펼치고 있는 S 선교사의 열정에 대한 하나님의 역사는 “중국 공산당원 기독교인이 점점 늘어나고 있는 현상에서 찾을 수 있다”고 그는 증언했다.
꿈이있는교회는 27일(금)에는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선교를 하고 있는 우석윤 선교사를 초청해 선교 축제 시리즈를 계속 이어갈 계획이다.
꿈이있는교회 선교축제 문의(2015 E. Peters Colony Carrollton, TX 75007, 전화 469-688-0691)
<박명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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