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0여명 참석 오클라호마 지역 최대 규모 치러
▶ 전통문화와 한국음식, 한미 우호 다지는 시간
지난 8.15일 오후 4시 오클라호마 한인회관에서 제65주년 광복절 기념식 및 6.26 한국전쟁 60주년 기념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클라호마 지역 미국인 참전용사 회원 40여명과 가족 100여명, Gary W. Banz 오클라호마 주지사 대리(주의원), Ron Norick 오클라호마 명예영사(전오클라호마 시장), 김재권 미주총련 이사장, 헬렌장 중남부 연합회장, 박길자 오클라호마 한인회장, 박순아 달라스 한인회장, 손영호 영사, 오클라호마 한인동포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먼저 오클라호마 해병부대원으로 구성된 기수단 입장, 박길자 오클라호마 한인회장 개회사, 한미 양국 국가제창 및 묵념, 광복절 노래, 대통령 경축사 대독, 손영호 영사, 김재권 이사장, 헬렌장 회장 기념사, Gary W. Banz 오클라호마 주지사 대리, Ron Norick 명예영사의 축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이어서 진행된 2부 행사는 한인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 한국 고전무용 등의 공연이 있었고 국가보훈처에서 제공하는 기념액자와 선물이 참석한 미국측 참전용사에게 증정됐다.
이번 행사는 오클라호마 지역에서 개최된 최대 규모의 참전용사 초청행사로 광복절 기념행사와 함께 병행해 개최돼 약 40명의 참전용사들이 가족들과 함께 정복을 입고 참석하여 경의를 표했으며 특히 오클라호마 해병부대에서는 기수단(4명)을 지원하기도 했다.
예상보다 많은 약 30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으며 한국고전무용(살풀이), 한인학교 사물놀이 및 오클라호마 여성합창단의 공연에 많은 현지인들이 관심을 표명하기도 했다.
이번 행사는 한인규모가 상대적으로 적은 오클라호마에서 박길자 한인회장 및 김종휘 전회장 등을 중심으로 한인회가 헌신적으로 행사준비에 임했고 자체 준비한 한국음식도 참가자들에게 상당한 찬사를 받았다.
행사 말미에 김재권 미주총련 이사장은 박길자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 치하했고 또한 행사에 참석한 미국측 참전용사 및 가족들은 이번 행사를 마련한 오클라호마 한인회에 감사를 표시하기도 했다.
<김재윤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