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0 KOWIN’ 제10회 대회 부산 개최
▶ 미주 남부지부 여성회원 6명 참가 예정
전세계를 무대로 활약하고 있는 한민족 여성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여성가족부와 부산시가 주최하고 외교통상부와 재외동포재단이 후원하는 ‘2010 세계한민족 여성네트워크(KOWIN:Korean Women’s International Network)’ 제10차 대회가 오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4일간 부산 해운대 BEXCO에서 열린다.
‘글로벌 코리아와 한민족여성의 역할’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2010 KOWIN’ 행사에는 미주지역을 포함 15개국에서 220여명, 본국에서 280여명 등 총 500여명의 여성리더들이 참석해 창립 10주년을 맞는 KOWIN의 10년 평가와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 최초 여성 대사로 주러시아ㆍ핀란드 대사를 지낸 이인호 서울대 명예교수가 기조연설을 할 예정이다.
또한 오지 여행가로서 ‘바람의 딸 걸어서 지구 세바퀴 반’ 등 많은 저서를 내고 있는 전 ‘월드비전 긴급구호팀장’ 한비야 씨가 10주년 특별강사로 나와 ‘세계한민족여성네트워크 10년 평가를 통한 발전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그 외 2008년 캐나다 이민 역사상 최초로 연방의회 상원의원이 된 김연아씨, 온두라스 1호 여성 교민이자 현재 온두라스 한국학교 교장인 강영신씨 등이 참가한다.
또한 올해 행사에서는 ‘여성, 글로벌 시민으로 우뚝 서다’, ‘여성 리더, 경제와 소통하다’, ‘대한민국 이미지, 여성이 이끈다’, ‘미래, 차세대 여성 리더가 답한다’ 등 다양한 주제별 토론도 진행된다.
특히 차세대 여성 리더로 성장할 여대생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한비야 씨를 비롯한 국내외 여성 리더들과 직접 만날 수 있는 분야별 네트워킹 등도 마련된다.
한편 이번 ‘2010 KOWIN’ 행사에 미주지역 남부지회는 정숙희 회장을 비롯 지역 대표 여성회원 6명이 본국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대회참석을 위해 26일 한국으로 떠나는 정숙희 회장은 “이번 행사는 발족한 지 10년이 되는 해를 맞아 KOWIN이 한 단계 상승하는 매우 뜻 깊은 기회”라고 말하고 “미주 남부지회 여성회원들은 부산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에 능동적으로 참여, 미주지역 여성회원들의 활약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또한 전 세계 모든 지역 회원들과 활발한 의견교환을 통해 유익한 정보를 얻는 기회로 삼을 생각”이라고 말했다.
<박명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