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대회 골프대회 한글날 백일장 대회 시가행진 등 기획
▶ 어스틴 한인회와 각 단체장 회의 … 동포화합 구심점 역할
어스틴 한인 동포들이 코리안 페스티발을 통해 주류사회에 한국 전통문화를 선보이고 소통과 화합을 위해 결속하기로 했다.
어스틴 한인회장을 비롯한 해병전우회장, UT학생회장단, 축구협회 관계자, 이민사 100주년사업회 어스틴지부장, 평통위원, 어스틴 부녀회장 등은 지난 6일 단체장회의를 갖고 이같이 결정했다.
이날 단체장들은 2011년에 열릴 코리언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6번가에서 한국음식과 한국의 다양한 문화를 미 주류사회에 알려야 한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단체장 회의는 이를위해 다운타운에 위치한 주청사 앞에서 시가행진을 벌이는 것을 필두로 경제적인 이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한인회장이 어스틴시와 긴밀하게 협의해 행정적인 지원과 협조를 이끌어내기로 했다.
단체장 회의는 이에 앞서 오는 9월 11일 어스틴 축구협회 주관으로 한인들의 친목도모와 체력증진을 위한 친선 축구대회를 열기로 했다.
한인 단합 친선 축구대회는 10여개 팀 200여 명의 선수들이 참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이날 선수들을 위한 점심 준비는 한인회에서 협찬키로 했다.
이와함께 어스틴 한글학교는 2세들의 한글 교육과 한글 사랑하는 마음을 고양하고자 매년 실시하는 한글날 기념 백일장대회를 10월 9일을 전후로 개최키로 했다.
한글학교 관계자는 이날 강강수월래 등 민속춤과 다양할 볼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라며 어스틴 지역 한안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해병전우회는 오는 9월 28일 서울 수복을 기념하는 한인 골프대회를 개최키로 했다.
단체장 회의에서는 또 바이올린을 전공한 허윤영씨가 속해있는 Classic music concert for the world라는 단체에서 어스틴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연주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해 달라는 요청을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키로 했다. 향후 공연 일정은 서로가 조율해 결정키로 했다.
이 단체는 세계도처에서 재난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음악으로 희망을 주며 현재 음악도와 음악교수들의 도움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정해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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