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북 5도 도민회 오국성 회장 이·취임식
▶ 장학사업, 회보발간, 회원배가 운동
“이북 5도 도민회가 실향의 아픔을 딛고 이민사회 동포화합을 이끌어 나가는 구심점이 되도록 함께 노력합시다.”
이북 5도 도민회 2대 회장에 취임한 오국성 회장은 “도민회가 어려운 회원들을 돕고 지경을 넓혀 회원단합을 꾀하는 일에 임기동안 미력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7일 오후 5시 동보성에서 열린 이북 5도 도민회 회장 이·취임식에서 오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초대 유규영 회장이 일궈놓은 초석을 바탕으로 이북 5도민회 회원을 텍사스 전역으로 넓혀 2세들의 장학 사업을 추진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오 회장은 특히 "회원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국방문 기회를 확대하는 외에 협회보를 정기적으로 발간해 체계적인 도민회가 되도록 열과 성을 다해 봉사하겠다"고 역설했다.
이에 앞서 유규영 회장은 이임사에서 “지난 2년 동안 여러 회원들이 물심양면으로 협회를 아끼고 사랑한 덕분에 대과 없이 임기를 마칠 수 있게 됐다”며 “신임회장을 중심으로 가일층 발전하는 도민회가 되도록 협조를 바란다”고 했다.
이날 이·취임식에서는 ▲오국성 회장 ▲전영진 이사장 ▲강희구 부회장 ▲조순덕 부회장 ▲원관혁 사무총장 ▲홍건중 사무장 ▲홍성주 재무부장 ▲이창호 사업부장 ▲이두현 경조사부장 ▲이운빈 섭외부장 ▲장순옥 부녀부장 등 2대 신임 임원진을 소개했다.
이날 이·취임식장에는 민주평통 달라스협의회 김호 회장을 비롯 박순아 달라스 한인회장, 김연철 6.25 참전전우회장, 박영남 장로 등이 참석 이북5도민회 신임집행부 출발을 축하했다.
12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이·취임식장에 참석자들은 ‘고향의 봄’과 ‘통일의 노래’를 부르며 두고 온 고향과 민족의 염원인 조국통일을 기원했다.
<박철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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