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 트랜짓, 시의회 반대에 강행 의사 밝혀
112 애비뉴-사우스 벨뷰 지나도록
벨뷰 다운타운을 관통하는 경전철 건설을 추진하고 있는 사운드 트랜짓은 시의회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원안대로 강행할 뜻을 밝혔다.
트랜짓위원회는 ‘이스트 링크’의 노선을 112 애비뉴 SE에서 사우스 벨뷰를 지나는 원래의 계획대로 추진하기로 결정했다.
시의회의 의원 대다수는 I-405 고속도로 동쪽의 현재 버려진 벌링톤-노던 산타페 철로를 따라 경전철을 건설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트랜짓 측은 그러나, 이 구간은 주중에 전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되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이용하는 사우스 벨뷰 주차 환승장과 연결되지 않기 때문에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이다.
지난 4월 트랜짓은 I-90에서 벨뷰 웨이 SE 환승장을 지나 112 애비뉴 SE를 거쳐 다운타운 터널로 들어가는 노선을 선정한바 있다.
스노호미시 카운티 행정관이기도 한 아론 리어든 사운드 트랜짓 위원장은 “현재 제시된 구간은 벨뷰 남부와 다운타운에서 효율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벨뷰 다운타운에 터널을 지을 수 있는 파트너십을 가능하게 해준다”며 “일각에서 거론하는 사우스 벨뷰 우회 노선은 효율적인 구간이 못 된다”고 잘라 말했다.
트랜짓이 제시한 노선에 반대하고 있는 돈 데이빗슨 벨뷰 시장은 112 애비뉴 노선 계획은 이미 결정된 사안에 대한 선택 여부를 묻는 것이라며 강한 불만을 나타냈다.
한편, 벨뷰 경전철 노선이 지나는 지역의 주민들 가운데 상당수는 사운드 트랜짓에 부동산을 팔겠다는 의사를 나타내며 상인들과 함께 웨스트 지역 노선을 선호한다는 뜻을 나타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