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우드 메도우데일 고교서 한미 합동으로
주 상원 4선 도전…경쟁후보 2명
워싱턴주 상원 의원 4선에 도전하는 신호범 의원(영어명 폴신ㆍ사진)이 오는 8일 오후 5시30분 린우드 메도우데일 고교(6002 168th Street SW, Lynnwood)에서 한ㆍ미 합동 킥오프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나선다.
신 의원은 한인들에게 보낸 초대장을 통해 “주 상원과 하원에서 14년 동안 열심히 의정활동을 할 수 있도록 성원해준 한인 등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재선에 반드시 성공, 경제적으로 힘든 우리 동포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도록 하는데 앞장서고, 우리 후손들이 한민족의 얼을 일깨워 자랑스런 한인으로 자랄 수 있는 여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신 의원은 “남아공 월드컵 때 우리가 ‘대~한민국’을 목이 터져라 외치며 응원했듯 이번 킥오프 행사에 많은 한인들이 찾아 십시일반 힘을 보태주고 응원도 해달라”고 호소했다.
신 의원은 현재 스노호미시 카운티 에드먼즈ㆍ린우드ㆍ머킬티오 전 지역과 에버렛ㆍ마운틴레이크테라스 일부 지역을 포괄하는 21선거구을 대표해 오랜 의정 생활을 해왔기 때문에 이번에도 반드시 승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하지만 지난 선거에서는 단독으로 출마해 쉽게 당선이 됐지만 올 선거의 경우 공화당측에서 데이비드 프로스톤 등 2명의 후보나 나와 전체 후보가 3명인 상태다. 이 가운데 오는 8월17일 실시되는 예비선거에서 상위 득표자 2명이 오는 11월 본선거에 나가게 된다.
신 의원 캠페인 본부는 “예비선거뿐 아니라 본선거에서도 당연히 승리할 것으로 믿고 있지만 이번 킥오프 행사에 한인들이 단결된 하나의 힘을 보여줌으로 상대 후보들을 사전에 제압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문의(206)200-1444, (425) 770-77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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