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동주 문학사상 선양위원회 워싱턴 지부가 3대 회장에 노세웅 현 부회장(사진)이 선임했다.
워싱턴을 방문 중인 박영우 한국본부 회장과 워싱턴 지부 임원진은 최근 모임을 갖고 내년 1월부터 2년간 지부를 이끌어갈 신임 회장 및 임원진을 선출했다.
새로 선임된 회장단은 장혜정(부회장), 강인숙(총무), 박지연 (재무)씨 등이며 이천우, 손지언, 임경전 씨는 자문위원에 위촉됐다.
앞으로 2년간 워싱턴 지부를 이끌어 갈 노 회장은 “윤동주 문학의 밤 행사 등에 회원들은 물론 일반 동포들의 많은 참여를 유도, 윤동주 시인의 민족사랑과 평화정신을 널리 알리겠다”며 “내년 7월에는 한국본부와 함께 윤동주 문학 축제 등 대규모 행사도 개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지난 2004년 본국에서 발간되는 계간 종합 문예지 ‘자유문학’2회 추천을 완료, 수필가로 등단한 노세웅 회장은 경북 문경 출신으로 건국대 행정학과 졸업 후 외무부 근무를 거쳐 79년 도미, 세계은행에 근무했다.
중앙시니어센터 컴퓨터 강좌 코디네이터로 10여년간 봉사하다 지금은 뉴스 레터 발간 코디네이터, 영어 회화반 강사, 훼어팩스 카운티 시니어 내비게이터 한국어 번역 자원봉사자로 활동중이다.
한편 윤동주 문학사상 선양위원회 워싱턴 지부는 내달 9일(토) 오후 6시30분 아난데일 소재 코리아 모니터 강당에서 회장 이취임식을 겸한 문학의 밤 행사를 갖는다. 모임에서는 박영우 한국본부 회장의 새해 사업 계획 발표 및 윤동주 시 작품과 회원들의 자작시 낭송도 곁들여진다.
참가비는 20달러(간단한 저녁식사 포함).
문의(703)803-0383 윤석철
(703)395-2806 강인숙
(703)867-4918 이천우
<정영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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