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00일 베이징 전야제 한국스타 유일하게 참석
‘소천후’ 장나라가 올림픽 100일 전야제를 휩쓸며 ‘올림픽의 요정’으로 변신했다.
장나라는 4월30일 오후 8시 중국 베이징 타이먀오(太墓)에서 열린 <베이징 올림픽 D-100> 환영행사에 한국스타로는 유일하게 참석해 ‘세계인의 축제’를 축하했다. 장나라는 무대에서 인기가수이자 중국 국가지정 1급 배우인 차이궈칭과 <기쁨의 자리에 우리 함께>라는 곡을 유창한 중국어로 불렀다. 장나라는 성룡 유덕화 쑨난 왕리홍 하윤동 등 100인의 별이 되어 D-100 축하곡 <베이징은 당신을 환영합니다>를 합창했다. 이 공연은 CCTV를 통해 중국 전역과 아시아 지역까지 생방송으로 열렸다.
장나라는 4월27일 유일하게 중국정부의 추천인사로 올림픽 성화 봉송주자로 뛴 데 이어 이번 행사에 참석함으로써 명실상부한 한국과 중국의 문화 가교로 이름값을 했다. 동시에 중국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한류스타’임을 확인시켰다.
올림픽 축하쇼를 성공리에 마친 장나라는 1일 대만으로 건너가 아시아통합앨범 <드림 오브 아시아>의 프로모션을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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