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작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 프로모션차 방문
배우 장혁이 싱가포르를 방문해 ‘국빈급 대접’을 받았다.
장혁은 지난 21일부터 닷새동안 영화 <댄스 오브 더 드래곤>의 프로모션차 싱가포르를 방문했다. 장혁이 출연한 <댄스 오브 더 드래곤>은 한국 미국 싱가포르의 합작 영화다. 장혁은 23,24일 싱가포르에서 특별 시사회도 가졌다.
장혁은 23일 열린 영화시사회에서 무대인사 전에 특별한 레드카펫 행사에서 현지 팬들로 인해 극장 앞이 인산인해를 이뤘다. 장혁은 이번 특별 시사회에서 2,500여명의 팬들과 만났다.
장혁은 이번 프로모션 기간 중에 싱가포르의 주요 언론의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싱가포르 최대 방송사인 미디어 코프와 최대 신문사인 스트레이츠 타임스 등 30여개가 넘는 각종 매체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벌였다. 이에 그치지 않고 일본의 아사히 신문, 중국과 대만의 리엔허 자오빠오 등 각 나라의 매체들이 한 자리에 모이기도 했다.
장혁의 소속사측은 장혁은 23일 오후 <댄스 오브 더 드래곤>의 개봉을 축하하는 의미로 마련된 월드 프리미어 파티(World Premiere Party)에 참석했다. 싱가포르 관광청 장관을 비롯한 정치계 인사들과 현지 유명 디자이너 프랑소와를 비롯한 아티스트들, 영화계 관계자 등 현지 유명 인사들과 특별한 만남 속에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빈 대접을 받았다고 말했다.
장혁은 <댄스 오브 더 드래곤>에서 가난하지만 어릴 때부터 꿈꿔온 볼륨 댄스 챔피언이 되기 위해 싱가포르로 향하는 한국 청년 권태산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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