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군 특공무술의 창시자 이원익 총재 인터뷰
한국군 특공무술의 창시자, 또 교육, 문화, 자원개발을 사업목표로 미래를 위한 재원투자사 그룹 TK의 최고경영자(CEO) 이원익 회장이 그의 부인 최선아 (전 영화배우)씨와 함께 최근 본보를 방문했다.
30년전 한국군의 특공무술을 지도했던 이원익 세계특공무술 총재가 그의 사부인 은광법사의 ‘精神一 到 何 事 不 成’(정신일도 하사불성-정신을 집중하여 행하면 무슨일이든 아니되는 일이없음)이란 가르침을 좌우명으로 줄리어드 대학에 버금가는 액션영화학원을 통해 우수한 액션배우를 길러내고 있다고 금년초 오스틴 크로니컬지가 소개했다.
이는 한국과 미국에 73개 매머드급의 특공무술 도장을 운영하는 세계특공무술 이원익총재의 또 다른 단면이 소개된 것으로 영화산업에 메카 헐리우드에 진출한 첫 한인 1세임을 드러내는 뉴스 이기도 했다.
그러나 오스틴에 거주하는 이원익 총재는 이 뿐만이 아니라 교육과 문화, 자원개발이라는 미래를 위한 재원투자에도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고있다.
그는 재단법인 아메리카 엘리트(America Elite)을 통해 무도에 입문한 학생들을 지도하는 교육재단과 주식회사 액션 필름 인스티튜트(Action Film Institute)를 통해서는 영화계에 진출하는 액션배우를 선발하고 지도하며, 주식회사 글로벌 리버티(Global Liberty) 철강회사를 통해 자원이 부족한 한국에 내달 36만톤이라는 철강을 수출함으로써 한국의 국익과 방위산업에 크게 기여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모두 성공적인 경영으로 교육, 문화, 자원개발이라는 3개 회사를 Group TK로 흡수한 이원익 그룹 총수는 “텍사스에 주도 오스틴에 철강과 영화산업을 유치한 것은 광대한 땅이 영화 현지로케에 적합, 과거와 현재, 또 미래까지의 그 어떤 영화 배경으로서 손색이 없기때문이며, 이용할 수 있는 토지가 광대해 철강산업의 가장 중요한 야적장으로도 최적지이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종합무술인 특공무술로 인해 이원익 총재는 한때 뉴저지 경찰, 형사기동대 무술교관과 텍사스 주 공공안전국( Department of Public Safety)과 텍사스 경찰협회 무술을 지도, 그를 거쳐간 경찰관만 해도 그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이다.
스턴트맨 무술지도로 지난해 액션영화협회 협회장을 맡게된 이 총재는 브루스 윌리스, 제시카 알바가 출연한 흥행 1위의 신 시티(Sin City) 감독 프랭크 밀러와는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다. 특히 이 영화를 계기로 한인처음으로 미국 메이저 영화사의 액션감독에 올랐다. 또 다른 프랭크 밀러감독과의 친분은 특공무술 밀러 감독이 특공무술을 수련 이 총재로 부터 단증을 받았기 때문이다. 이 당시 일본계 미국배우 이반 아오키에게도 단증을 수여됐다.
또 지난 2월초에는 제작비 600만 달러의 헐리우드 영화 ‘템플러(Templar)’에 공동투자계약을 체결하고 액션배우 선발, 오디션을 실시, 뉴스의 초첨이 된 적도 있는가 하면 특공무술연맹의 지도자 교육으로 차세대 스턴트맨 양성의 깊은 뿌리를 내리고 있다.
이 같이 특공무술과 관련된 사업외에도 글로벌기업으로 발돋움하고있는 철강산업도 성장을 거듭해 지난 2월 하순에는 HMS, PNS, Cast Iron등에 연 1,800만 달러 계약을 체결하고 이를 선적한바 있으며 그룹 TK산하 리버티 글로벌 트레이딩은 아프리카 구리광산 구매계약 및 판매 총판을 획득, 무술인으로써 또 경영인으로서 성공적인 삶을 영위하는 자랑스런 한국인이다.
<정광원 텍사스 편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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