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다운타운 플라자서
한국일보 홍보 부스 마련
풀러튼 주민들에게 관광서와 비영리기관, 민간단체를 알리고 온 가족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각종 공연과 한국의 전통문화 행사와 음식이 소개되는 ‘시민축제’(Face of Fullerton, 공동 대회장 팸 캘러·차윤성)가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풀러튼 뮤지엄센터 근처 ‘다운타운 플라자’(301 N. Pomona Ave.)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에는 서울의 선일 초등학교 학생 20여명이 참석해 태권도 시범과 부채춤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인 단체와 업소들이 아침에 팬케익 점심과 갈비 바비큐를 준비해 참가자들에게 무료로 나누어준다.
한국일보도 부스를 마련해 홍보활동에 나선다.
‘아티스 미술학원’(원장 미미 윤)은 아동들과 주민들이 즐길 수 있도록 한국 부채를 만들고 대형 종이 위에 그림을 그릴 수 있도록 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비영리 단체인 ‘풀러튼 콜라보러티브’(Fullerton Collaborative)에서 주최하는 이 행사에는 풀러튼 경찰국, 소방국, 공공도서관, 교육구, 보이스&걸스 클럽, 학부모회, YMCA 등을 비롯한 여러 기관에서 참가한다. 이들은 부스에서 홍보물을 나누어주고 참가자들이 관심을 끌 수 있는 각종 게임과 선물을 준비한다. (714)504-1117
풀러튼 시민축제 참가자들이 갈비 바비큐 점심을 배식받기 위해 줄지어 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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