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미 앨범 재킷에 직접 그린 그림 화제
’얼짱’ 구혜선의 뛰어난 그림 실력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구혜선이 직접 그린 그림이 가수 거미의 앨범 재킷에 삽입되면서 구혜선의 미술 실력이 화제에 올랐다.
평소 구혜선의 뛰어난 그림 실력을 지닌 것을 알고 있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들이 가수 거미의 새 앨범에 삽입될 일러스트를 구혜선에게 제안했고, 이를 수락한 구혜선의 그림이 거미의 CD와 앨범 재킷을 장식한 것.
네티즌들은 거미의 앨범과 구혜선의 미니홈피를 통해 공개된 그림을 보고 구혜선은 얼굴도 예쁜 만큼 그림도 잘 그린다, 정말 화가로 나가도 손색이 없겠다며 칭찬 글을 각 포탈사이트 게시판에 올리고 있다.
구혜선의 이런 그림 실력은 어린 시절부터 미술전공을 목표로 그림을 그려온 덕분이다. 그녀는 학창시절 여러 미술 대회에서도 입상할 만큼 실력파였지만, 연예 관계자들의 끈질긴 권유 때문에 진로를 바꾼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최근 SBS 드라마 ‘왕과 나’에서 하차한 구혜선은 차기 작품을 모색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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