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중부군 사령관인 윌리엄 팰런 제독(사진)이 사임했다고 로버트 게이츠 국방장관이 11일 밝혔다. 팰런 사령관은 41년간 미 해군에 복무했으며 태평양군 사령관으로 있다가 2007년 3월16일부터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전쟁을 지휘하는 중부군 사령관을 맡아왔다. 팰런 사령관의 사임은 지난주 남성잡지인 `에스콰이어’가 팰런 사령관이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이란 정책에 반대했다고 보도한 것이 계기가 됐다고 AP통신은 보도했다. 에스콰이어는 팰런 사령관이 이란의 핵 프로그램 중단을 위해 군사행동을 반대했다고 전했다. 게이츠 장관은 그러나 그의 사임을 미국이 이란과 전쟁을 계획하려는 신호로 여기는 것은 어처구니없는 생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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