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할 때 볼을 살짝 갖다대는 `뺨 키스’가 악수보다 병균을 감염시킬 위험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영국 전문가들이 주장했다. 샐리 블룸필드 런던위생대학 교수는 “악수는 타인과의 육체적 접촉에서 가장 일반적인 형태지만 타인이 악수하기 전에 무엇을 만졌는지를 알 수 없다”고 말했다. 사람들이 보통 감기에 걸렸을 때 키스를 피하는데 설령 감기 환자라 해도 키스 대신 악수를 하면 상대방을 감염시킬 가능성이 오히려 높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 영국에서 독감과 식중독을 일으키는 노로바이러스가 전국을 덥친 지난 한 주 동안 300만명이 출근을 못했는데 그들의 대부분은 타인과의 악수를 통해 감염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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