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바인 28일저녁
어바인 경찰국은 28일 저녁 음주운전 단속과 운전면허 체크포인트를 실시한다.
‘가주교통안전국’과 ‘전미하이웨이 교통안전청’으로부터 기금을 지원받아 실시되는 이번 음주운전 단속에는 경찰관들이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운전자들을 무작위로 조사한다. 체크포인트 설치 장소는 추후 발표할 예정이다.
한편 음주운전예방 어머니회(MADD)가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경찰들이 음주운전 체크포인트를 설치하면 일반 순찰에 비해서 음주운전자가 8배 이상 감소한다.
풀러튼 29일저녁
풀러튼 경찰국은 29일 시내 주요 지점에 음주운전 체크포인트를 설치한다. 경찰국은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으나, 오후 8시부터 30일 오전 2시까지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면허증 검사도 병행하며, 체크포인트를 지나는 운전자에게는 음주운전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자료를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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