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코니코’ 직원들이 좋은 서비스를 다짐하고 있다.
“신선한 스시 고객 몰려요”
세리토스의 아테시아와 블룸필드에 있는 유명한 ‘세리토스 타운센터’ 몰내 극장 옆에 일식 롤과 스시를 전문으로 하는 ‘니코니코’(Niko Niko, 대표 잔 박) 세리토스점이 최근 문을 열었다.
남가주에 15개의 체인점을 가지고 있는 이 식당은 50여 종류의 다양한 일식 롤과 신선한 스시와 사시미를 서비스하고 있어 개업한지 채 한달도 되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고객들이 찾고 있다.
잔 박 사장은 “고객들로부터 상당히 반응이 좋다”며 “세리토스에 살고있는 한인들이 많이 이용해 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LA한인타운에서 호텔업계에 몸담았던 박 사장은 12년전에 요식업계에 진출해 그동안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3년간의 준비 끝에 이번에 일식점을 개업하게된 것이다.
실내가 2,200스퀘어피트인 이 식당은 주류 판매 면허를 갖추고 있으며, 한꺼번에 60명이 식사를 할 수 있다. 현재 종업원은 3명의 한인 스시맨을 포함해 10명이다.
오픈시간은 월-목요일, 일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10시, 금, 토요일 오전11시부터 오후11시까지이다.
12731 Towne Center Dr. Suite#F.
(714)200-3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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