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달러 타운홈
크레익 로빈 당첨
어바인 공립학교재단(www.ipsf.net)이 주최하는 주택 래플 추첨행사가 14일 옥크릭 스쿨에서 열렸다.
대상 상품인 어바인 우드베리 빌리지에 건설 중인 1,700스퀘어피트 타운홈은 LA에 살고 있는 크레익 로빈에게 돌아갔다. 한인 중에는 영 이(플라센티아)씨와 이인철(어바인)씨가 각각 5,000달러와 2,500달러 상금의 주인공이 됐다. 이 밖에 110여명의 래플 구입자가 크고 작은 상금과 상품을 받는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행사를 주최한 IPSF는 캘리포니아주에서 가장 낮은 재정지원을 받는 어바인 통합교육구(IUSD) 지원을 위해 설립된 비영리단체다. 2004년부터 매년 주택 추첨행사를 개최하고 있는 IPSF는 지난 세 번의 행사에서 티켓판매를 통해 약 660만달러의 수익을 창출했다. 지난해에만 240만달러의 수익을 올렸고, 이 중 경비를 제외한 약 180만달러의 기금을 적립했다.
올해 수익금은 2007~08학년도에 IPSF가 펼칠 다양한 교육사업에 사용된다. 올해에는 한인 등 다양한 문화적 배경의 학생을 교사들이 효과적으로 지도하고, 학생 상호간 이해도 높일 수 있는 ‘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음은 주요 한인 당첨자 명단.
▲5,000달러: Lee, Young H.(플라센티아) ▲2,500달러: Lee, Inchul(어바인) ▲시즈캔디 상품권: Kim, Tai Y.(어바인) ▲오클리 선글라스와 골프가방: Kim, Haesung(어바인)·Kwon Christina(풀러튼) ▲홈디포 상품권: Sung, Kuang Yu(어바인) ▲오클리 선글라스와 샌후안 카피스트라노 회원권 등: Lee, Vicky(어바인) ▲오클리 선글라스: Sung, my Khai(어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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