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인 말을 하면 자녀 인생 달라져요”
한인건강정보센터서
세차례 세미나 열어
“일상적인 생활 속에서 부모들이 많이 사용하는 말에 따라서 자녀들의 인생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OC 한인건강정보센터(소장 웬디 유)에서 라이프 코칭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는 애쉴리 임(사진)씨는 집에서 자녀들에게 ‘못해’ ‘하지 말라’ 등의 부정적인 것보다는 ‘할 수 있어’ ‘너는 할 것이야’ 등 긍정적인 말을 많이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임씨는 “라이프 코칭은 문제가 있는 사람들이 받아야 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한인들이 주위에 많이 있다”며 “건강하고 균형 잡힌 생활을 위한 길잡이 역할을 하기 때문에 누구에게나 많은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특히 현재 초·중학교 자녀를 둔 한인 학부모들은 효과적이고 성공적인 대화 기술, 버릇 및 생각 고치기 등을 배울 수 있고 사업가들은 성공할 수 있는 방법을 ‘라이프 코칭’을 통해서 배울 수 있다고 임씨는 설명했다.
한인뿐만 아니라 타민족 커뮤니티에서 라이프 코칭 세미나를 개최해 오고 있는 임씨는 오는 28일 정오부터 오후 3시, 7월3일 정오부터 오후 3시, 7월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 등 3차례에 걸쳐서 한인 건강정보센터(9636 Garden Grove Blvd.)에서 무료 세미나를 갖는다.
(714)741-0050, (714)417-8004, (949)338-7925
<문태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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