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한인상공회의소 이사들이 회의를 마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부한인상의 이사회 확정
기금모금 골프토너먼트도
중부한인상공회의소(회장 황선철)는 지난 20일 오후 7시 뉴스타 부동산 세리토스 사무실에서 정기 이사회를 갖고 ‘창립 2주년과 8.15광복절’을 기념하는 중부지역 한인축제를 8월15, 16일 양일간 개최하기로 했다.
중부한인상의는 8월15일 광복절 기념행사를 세리토스 도서관 3층 연회실에서 가지고 향후 아시아와 세계의 경제 추세와 한미 FTA 체결의 득과 실 등을 비롯해 여러 가지 주요 이슈들에 대한 강연회를 겸한 디너파티를 가질 예정이다.
한인상의는 또 8월16일 엘도라도 골프코스에서 12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8.15기념 제2회 총영사배 골프대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외에도 일요일인 8월19일에는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장수무대나 청소년들을 위한 행사도 마련할 계획이다.
한인상의의 황선철 회장은 “올해 한인축제는 지난해에 비해서 훨씬 알찬 행사로 꾸며질 수 있도록 지금부터 이사와 임원진들이 준비를 할 것”이라며 “한인 커뮤니티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중부한인상공회의소는 ▲수석집행위원장-마동환 이사장 ▲공동집행위원장 및 위원-사무엘 김, 이정섭, 필 안, 찰리 문, 린 최, 김은호, 유재춘, 조지 윤씨 등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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