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ttle
- 사회
메릴랜드주 엘리콧시티에 거주하는 40대 한인 남성이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차량과 충돌, 상대방 운전자와 함께 현장에서 사망했다.
하워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3시께 자신의 도요타 코롤라 승용차를 몰고 엘리콧시티 북쪽 29번 도로 남쪽 방향으로 가던 박광준씨(45·엘리콧시티)가 마주오던 애큐라 승용차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박씨와 애큐라를 운전한 루이사 아우(24·서번)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15년 전 이민 온 박씨는 잡화 도매회사인 ‘원 트레이딩’에서 근무해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성원씨와 외아들 세환군(15·센테니얼 고교 11학년)이 있다.
하워드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지난 20일 새벽 3시께 자신의 도요타 코롤라 승용차를 몰고 엘리콧시티 북쪽 29번 도로 남쪽 방향으로 가던 박광준씨(45·엘리콧시티)가 마주오던 애큐라 승용차와 정면충돌했다.
이 사고로 박씨와 애큐라를 운전한 루이사 아우(24·서번)가 현장에서 사망했다. 15년 전 이민 온 박씨는 잡화 도매회사인 ‘원 트레이딩’에서 근무해 왔다. 유족으로는 부인 박성원씨와 외아들 세환군(15·센테니얼 고교 11학년)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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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니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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