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싱턴 강원향우회(회장 정일순)가 모국 소년소녀 가장돕기 운동을 지난해에 이어 연속 사업으로 추진한다.
또 강원향우회는 20일 저녁에 열린 임시이사회에서 김명성 전회장을 이사장으로 선출했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설잔치 개최(2월17일 오후 6시. 애난데일 야니토탈)와 ▲향우회 기금모금 바자회(4월) ▲모국 소년소녀가장돕기 제2회 골프대회(5월) ▲회원 주소록 작성 및 발간 등 주요 행사 일정을 확정했다.
김 이사장은 “화합하는 향우회, 작지만 할 일 다하는 향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2014년 강원도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기원 서명운동과 관련, 정일순 회장은 “약 6 미터의 배너에 한인동포들의 서명을 받아 지난 17일 인편으로 강원도청으로 보냈다”고 밝혔다.
강원향우회 신임 임원진.
▲부회장: 김용준(수석), 박용식, 임중국 ▲사무총장 안영수 ▲운영위원장 최은주 ▲행사부장 김성수 ▲홍보위원장 이동원 ▲기획실장 김택수 ▲특별임원 조태연, 심재균 ▲감사 김진영.
<박광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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